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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사이버대-경북도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 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맞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는 지난 3월부터 경북도청 장애인복지과와 함께 발달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이용인들의 도전적 행동 컨설팅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2023년 상반기에는 주간활동지원센터(총 4개 기관)에서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이용인(총 5명)을 돌보는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9월부터 하반기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혀 관련 종사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는 행동치료분야에 특화된 실무 연구와 업적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 AI기반 교육 돌봄 지원체계 개발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돌봄 종사자들의 교육과 연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대학과 공공기관의 업무 협력 상생 모델의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의 책임교수인 행동치료학과 신윤희 교수는 "발달장애인을 돌보고 지원하는 일은 체력적, 심리적 부담이 큰 편이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종사자분들이 발달장애인을 더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발달장애인들은 적응 기술을 배워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의 지원 우수사례 보고는 연말에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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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