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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스아고라와 한국스마트인증, 협력적 의사결정 플랫폼 '디포라' 공개

-- 단체 문화와 거버넌스에 영향

스위스 추크 및 한국 서울, 2019년 11월 19일 --  스위스 제네바 생명공학 캠퍼스에서 BOS Platform Foundation[ ](BPF)이 한국스마트인증(Korea Smart Authentication Corp, KoSAC[ ])과 함께 Defora[ ]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거버넌스와 협력적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BOSAGORA and KoSAC showcased a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 platform

이번 행사에는 은행과 교육부터 지방정부와 국제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거의 60명에 달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다. 쇼케이스에 참가한 BPF와 한국스마트인증의 연설자들은 거버넌스에 대한 사고방식과 더 나은 단체 결정을 내릴 방법을 긍정적으로 바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PF 설립자 Serge Komaromi에 따르면, 디포라(Defora)[ ]는 단체와 지역사회의 거버넌스 및 의사결정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서, 효율적이며 확장성을 지닌다고 한다.

그는 "보편적 의지라는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계속 영감을 주는 장 자크 루소의 고향 제네바에서 첫 쇼케이스 행사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오늘날 보편적 의지는 집단 지성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는 우리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바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네바를 선택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제네바가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결정을 내리는 국제 단체와 NGO의 허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BOS Platform Foundation 소개

BOS Platform Foundation은 스위스 추크를 기반으로 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최초의 한국 주도적 ICO로 기록된 블록체인 2.0 프로젝트 보스아고라(BOSAGORA)를 개발했다. 90개국 이상이 참여한 보스아고라는 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DApp 개발자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스마트인증(Korea Smart Authentication Corp) 소개

한국스마트인증은 한국 서울 기반의 프라이버시 엔지니어링 기술 스타트업이다. 한국스마트인증은 더 나은 솔루션에 힘을 부여하는 플랫폼인 '디포라'를 개발했다. 디포라는 최첨단 준동형 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 신원 확인 기술을 통합한다.

사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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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