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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포커스]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을 발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2020.1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세계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부진한 무역ㆍ투자 성과를 반영하여 2019.6월 전망 대비 0.2%p 하향 조정한 2.5%로 전망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참고로  IMF·OECD 등은 PPP환율 기준으로 성장률 전망, WB 전망(시장환율 기준)을 PPP기준으로 환산시 3.2%(IMF(’19.10) 3.4%, OECD(‘19.11) 2.9%)로 예상했었다.

  선진국은 지속된 제조업 부진과 무역분쟁에 따라 0.1%p 하향 조정된 1.4% 예상 하였다.  신흥시장ㆍ개도국은 무역과 투자 둔화 등으로 0.5%p 낮은 4.1%로 전망하였다.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무역 긴장에 따른 국제 무역 축소 등으로 ‘19년 5.8%에서 ’20년 5.7%로 성장세 둔화 될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중앙아시아 지역은 터키와 러시아의 회복세에 따라 ‘19년 2%에서 ’20년 2.6%로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중남미 지역은 브라질의 투자조건 개선, 아르헨티나의 시장위기 완화 등으로 ‘20년 지역 성장률 1.8%(‘19년 0.8%)로 회복 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은 성장률 상승(2.4%)이 기대되나, 남아시아(5.5%)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2.9%)는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 할것으로 전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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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