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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하이드로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JT(제이티), 마스크팩, 아이패치, 에센스 비누 등 다양한 제품 연구 개발



마스크팩 중에서 하이드로겔(Hydrogel)은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로 에센스를 농축시켜 입자간 수분과 영양성분이 포함된 반고체 형태의 물질로,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 밀착력과 침투력이 뛰어나 화장품 제형으로서 인기가 높다.

하이드로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인 JT는 기초화장품에 하이드로겔을 접목시켜 마스크팩, 아이패치, 에센스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JT(
제이티)의 김종택 대표는 하이드로겔 화장품은 여러 가지 영양성분을 피부에 공급하는데 용이하며, 증발되어 손실되는 수분량보다 피부에 침투하는 수분량을 현저히 높게 만들어주는 제형이라며 특히 지속력이 좋아 오래 사용하더라도, 부직포 시트와 달리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JT2006년 법인 설립 이후 2009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을 만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에센스 겔마스크와 상변화 하이드로겔을 개발하는 등 우수한 제형과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을 해외 국내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JT만의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드로겔(Hydrogel) 제품을 마스크팩,아이패치에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제형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름개선 및 피부보습, 피부진정을 해결하는 성분, 제형에 대한 연구도 지속 중이다.

JT(제이티)20187월 경기도 안산 시화산업단지로 본사 및 제조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최근 2019300억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매년 주문자 생산을 진행하는 국내 105개 고객사 및 해외 42개 고객사 등을 확보 기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화장품 제조 생산규격인 ISO22716(GMP) 인증 취득과 함께, 다회 사용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생산에 최적화된 전용시스템을 구축해, 최대 규모의 제조 생산공장 능력을 갖췄다.

 

JT(제이티)만의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듀얼 아이패치&캡슐크림, 색 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다양한 제형 및 구성의 제품을 소개하며 신규고객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라스베가스,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브라질 등 해외 주요 미용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고, 다양한 하이드로겔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신규시장 진출과 해외 수출지역 다변화에도 힘쓰며, 한국 OEM/ODM 해외수출 제조기업으로 관심주목 받고 있다.

해외수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작년말 300만불 수출의탑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30명 이상의 고용증가로 안세현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도 받는 등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다.

JT 김종택 대표는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여러 회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설사 유통경로가 없는 기업이더라도 JT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려운 점은 해소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빠르게 성장하는 하이드로겔 화장품시장에서 유통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하이드로겔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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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진로페스티벌은 ‘MEET THE “행”(복한)“진”(로)’라는 주제와 ‘READY, ACT10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학생 7,000여 명 및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기간 동안 전문 직업인 체험 및 상담, 1대1 수시 컨설팅, 꿈길 진로체험 등 총 316개의 부스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은 e스포츠 챔피언십, 창의과학 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폐막식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창직 클럽 BLOOM’의 수익금 7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큰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부스 운영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가 나눔과 기부의 주체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진로 페스티벌’의 가치를 실현한 것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과 직업세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