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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웃사이더,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대중문화발전대상" 수상

"아웃사이더, 사회공헌으로 빛나는 랩 스타"
"한국 랩의 아이콘, 아웃사이더 '대중문화발전대상'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대중문화발전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 EP 'Come Outside'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의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대중과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지난 10년간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강연을 700회 이상 진행해왔다.

 

아웃사이더는 2013년부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생명 나눔 실천본부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는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서도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아웃사이더TV'를 통해 힙통령 '장문복'과 함께 매월말 신곡 발표를 목표로 하는 '월말 아웃복'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하며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사사통신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문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사회 발전과 평화 실현에 기여하는 선도자들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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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독감·A형간염·백일해' 홍보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는 10월 20일 오전 8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삼평동 소재)에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 조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감염병 발생 위기 상황 시 효율적 대처와 감염 예방 관리를 위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마련돼 신상진 성남시장과 보건의료단체·소방서·종합병원장·국민건강보험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 무료 예방접종(9월 22일~내년 4월 30일) △20세~49세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11월 3일~연중)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각 감염병의 예방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 접종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단체별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수두, 성홍열 등 꾸준히 발생 중인 법정 감염병의 발생 현황과 신종 감염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통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