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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제e스포츠진흥원 충남연합회, “충남 문화e스포츠협회(가칭)설립, 이사회·간담회” 개최

제도 정착화 전옥이 이사장, 세계적인 기업 한국 방문 ’이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산하 “충남문화e스포츠협회(발기인 대표 정연호)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진 위촉 및 간담회”가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도민일보 본사 사무실에서 4월 18일 거행됐다.

 

이날 이사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부회장, 대전연합회 손용호 회장, 김현철 전문위원,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정연호 충남연합회 회장(협회 발기인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설립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화로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 및 산업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e스포츠 교육화, 등급화, 직업화, 산업 분야 등에 따른 제도를 정착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이 9년 동안 이스포츠 산업화를 위한 중국과 일화와 세계적인 기업 텐센트, 완미세계, CKEC 대회 등을 통해 진행했던 과정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일들을 공유했다.

 

전 이사장은 오는 7월에 세계적인 기업이 한국 방문 계획이 있다고 하며, 이는 중국의 이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연계한 “문화교류 산업을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협회 이사진들의 관심사는 ‘시니어 세대가 이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부문이 있는지?’ 였다.

 

이에 전 이사장은 일본을 예를 들며,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과 치매, 외로움을 달래주는 한 축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며, 이스포츠 교육을 통해 방과 후 수업, 이스포츠 문화 강좌 등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진흥원에 운영 중인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에서 이스포츠 강사 파견에 있어 강사진들이 부족하다. 선수 출신들은 실전에 투입하고 시니어 강사진은 마음·정신 건강과 교양을 담당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협회 이사로 위촉받은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방수정 대전·충남협회장은 우리 세대들의 아픔은 “전문가 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로 인해 강의까지도 거절당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이스포츠협회가 시니어 세대들의 서러움을 달래주는 부문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정연호 충남연합회 회장(협회 발기인 대표)은 협회 이사진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방수정 대전·충남협회장, 호서대학 평생교육원 홍봉택 초빙교수, 한국해양구조협회 문성호 충청북부지부 회장, 최길호 행정사, 대한뉴스방송 모석봉 대표, 김연호 전)국회의원 보좌관 등 15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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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