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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차기 국무총리설에 오름에, 정치권의 평가는 야당도 긍정적!!

주호영 의원(국민의힘)이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오름에 대해 긍정적인 이유는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야당 동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온유한 성품의 주호영 의원이 후보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국민의힘)이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떠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회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한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야당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이다. 민주당 의원도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해‘굉장히 원만하신 분, 유연한 분, 화합의 정치력 있는 분’으로 주 의원이 차분한 분위기로, 국민의힘 의원중에 소통 능력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실은 22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으며 조만간에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서는‘좀 시간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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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