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2.1℃
  • 구름조금서울 7.9℃
  • 구름많음인천 9.3℃
  • 구름많음수원 9.4℃
  • 구름조금청주 10.5℃
  • 구름조금대전 11.6℃
  • 구름조금대구 10.0℃
  • 구름조금전주 12.8℃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2.0℃
  • 구름조금여수 11.5℃
  • 구름조금제주 15.3℃
  • 구름조금천안 9.8℃
  • 구름조금경주시 11.2℃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 '제2회 KOGAS 포럼' 개최

원료비 연동제 정상화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 제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6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합리적 소비선택을 위한 가스가격 기능 정상화'를 주제로 '제2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주요 기업과 도시가스 및 발전사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학계 교수 등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홍익대학교 김수이 교수, 계명대학교 손혁 교수, 강원대학교 김형건 교수가 가스공사의 미수금 쟁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연세대학교 양준모 교수, KDI 국제정책대학원 임원혁 교수,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 충남대학교 전호철 교수 등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원료비 연동제 유보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미수금의 누적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상황을 타개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서는 조속한 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투자계획을 조정하는 등 자구 노력을 통해 재무위기를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요금 경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미수금은 국가와 국민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전문가 분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우리나라 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합격자를 1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218명 선발에 331명 ▲초등학교 1,077명 선발에 1,521명 ▲특수(유치원) 17명 선발에 24명 ▲특수(초등) 196명 선발에 274명으로 총 2,150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7명 선발에 4명, 사립 ▲초등‧특수(유‧초등) 20명 선발에 60명으로 총 64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0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수업설계역량 및 수업실연) ▲영어수업 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남부 3개 지역(수원, 성남, 화성), 북부 1개 지역(의정부) 8개 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