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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선 드아카데미 대표 키미 킴, ESG공정실천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DeAcademy(드아카데미)' 대표 키미킴(Kimmie Kim)이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 공정실천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의 2024년 주제는 'ESG Together!'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이 개최되고 있다.

 

미술기획자이자 평론가인 키미 킴은 2008년에 드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노팅험(Notthingham University Museum) 대학 미술관 전시와 벨기에 안트워프 시립 미술관 전시 등 국내외 다수의 전시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아왔다. 시카고 예술대학, 런던 세인트 마틴, 서울대, 중앙대, 홍대 등 강의 및 특강도 마찬가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이새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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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