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06 (목)

  • 맑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0.6℃
  • 맑음서울 1.0℃
  • 맑음인천 1.4℃
  • 맑음수원 -0.2℃
  • 맑음청주 2.7℃
  • 구름많음대전 2.2℃
  • 구름많음대구 3.9℃
  • 흐림전주 4.0℃
  • 흐림울산 3.5℃
  • 흐림광주 4.5℃
  • 흐림부산 5.0℃
  • 여수 5.5℃
  • 흐림제주 7.3℃
  • 맑음천안 0.2℃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5.2℃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정하나 작가, 강남서 시각예술 기획전 '일러스트전' 개최

점자 활용한 작품으로 언어와 인식의 경계 탐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 2층 갤러리(압구정로 161)에서 '2025 강남구 시각예술 기획전: 일러스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임대료 부담으로 전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일러스트 작가 5인(황대윤, 한지연, 정하나, 장석우, 이준희)이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하나 작가는 '지혜의 쓰임'을 주제로, 부엉이를 중심으로 점자를 그래픽 기호로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는 언어와 인식의 경계를 탐구하는 시도로, 점자를 통해 보이지 않는 언어 속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현대압구정점 왼쪽 건물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볼파크, 문화 중심지 민생경제 활력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