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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연출가 김지원, 연극 '해리엇' 연출

김지원 연출, 20년간 장애 예술인과 함께한 무대 언어 확장
동화 '해리엇-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 원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연출가 김지원이 오는 9월 12~1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초연되는 연극 '해리엇'의 연출을 맡았다. 김 연출은 2004년 한 장애인 극단에 자원봉사를 갔다 우연히 연출을 맡은 일을 계기로 20년 가까이 장애 예술인과 활동하고 있다.

 

'해리엇'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 '해리엇-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김 연출은 이 작품을 장애와 비장애, 감각과 표현의 경계를 넘어 함께 연결되는 이야기로 각색했다.

 

 

김 연출은 소리극 '옥이', 국립중앙극장 기획 무장애 공연 '합★체', 모두예술극장 기획 '푸른 나비의 숲' 등을 통해 음성해설, 그림자 수어 통역을 무대 언어로 확장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해리엇'에서도 자막, 음성, 수어, 움직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무장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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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서 ‘유소년 핸드볼팀 동원·폭행’ 의혹, 경찰 수사와 제도적 쟁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6.06.12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핸드볼 유소년팀을 동원해 강요·폭행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보도는 시위대의 ‘유소년팀 강요·폭행’ 정황을 전하며 경찰이 현장 관계자 및 목격자 진술, 폐쇄회로(CC)TV와 통신자료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 외에 구체적 피해 규모나 피해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사건의 표면적 쟁점은 폭행·강요 등 형사적 문제다. 유소년팀이 미성년자로 구성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동복지 및 보호 관련 책임도 동시에 거론된다. 동시에 사건이 개표소 봉쇄라는 선거 절차 관련 행위와 맞물려 있어 선거관리 측의 안전·경비 책임과 공정한 개표관리 차원의 문제도 불가피하다.수사의 핵심 축은 ▲유소년팀이 어떻게 시위 현장에 투입됐는지 ▲자발적 참여인지 조직적 동원인지 ▲참여 과정에서 금전·현물 제공이나 위협이 있었는지 등으로 정리된다. 경찰은 통상적으로 현장 CCTV, 현장 경찰·선관위 보고문서, 참여자·증인의 진술, 통신 및 자금 흐름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법적 쟁점은 폭행죄·강요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