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민주당 "尹 탄핵 총력대응체제..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24일(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하면서 정국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오늘 결정은 곧 다가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방향을 예고하는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총리는 5가지 탄핵 사유로 국회의 소추를 받았다. 핵심은 비상계엄과 내란 방조 의혹이다. 국회는 한 총리가 위헌·위법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국무회의를 소집해 계엄 계획을 방조했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도 ▲헌재 재판관 임명 거부 ▲김건희·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동 국정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임명 회피 등이 함께 지목됐다. 한 총리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 인지조차 없었으며, 대통령의 계획을 철회하도록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또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은 ‘여야 협의 부재’ 때문이라 해명했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역시 ‘위헌 소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의 법적 쟁점은 절차의 정당성과 위헌·위법 행위의 중대성이다. 한 총리 측은 헌재가 수사기록을 증거로 채택한 점, 국회가 내란죄를 탄핵 쟁점에서 철회한 점 등을 문제 삼았는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현대제철 사망사고 논란.. 투자에 집중.. 사과도 없이 이게 맞아? #사망사고 #투자 #서강현 #현대그룹 #중대재해 -기사원문 [이슈탐사] 현대제철 사망사고 논란 속 美 공장 투자 유치... '사면초가' 서강현 사장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민주당, 오늘 오후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코스피 012450, 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가 3월 20일 역대 최대 금액인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주주 가치를 훼손했다, 글로벌 방산 산업 준비을 위한 큰 그림이다 등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유상증가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기존 주주의 배정 권한을 우선)로 예정 발행가는 60만 5,000원, 신주상장일은 6월 25일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번 결정은 기존 주주에게는 외통수, 신규 투자자에겐 천우신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감한 유증 규모… “왜 지금이어야 했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의 목적을 ▲MCS 장약 스마트팩토리, 무인기 엔진 생산시설 등 미래 생산능력 확보 ▲사우디, 동유럽, 미국 등 해외 JV 설립과 조선업체 지분 확보 등 글로벌 확장 등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문제는 3.6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회사 시가총액 대비 약 13%에 달하며, 투자 시점도 2025~2030년으로 중장기 계획에 해당한다. 주주들 입장에서는 당장 급하지 않은 투자를 위해 지금 대규모 자금을 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팟캐스트] 노동자 사망에 실적 악화.. 사면초가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돌파구는? #현대제철 #현대그룹 #현대 #현대차 #제철소 #철강주 #철강 #투자 #관세 #트럼프 #중대재해 #사망사고 #추락사고 #건설안전 #HYUNDAI #hyundai -기사원문 [이슈탐사] 현대제철 사망사고 논란 속 美 공장 투자 유치... '사면초가' 서강현 사장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③ : 연금 개인화 시대 / MZ Generation Calls for Abolition of the National Pension③ -기사원문 [이슈분석]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③ : 연금 개인화 시대 -영상 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숏뉴스] 국민연금 개혁 확정.. 정말 괜찮은 것 맞아? #국민연금 #연금개혁 #MZ세대 #개인연금 #노후대비 #퇴직연금 #국민연금공단 -기사원문 [이슈분석]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③ : 연금 개인화 시대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두고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20일 오전 서울시청과 오 시장의 공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과 오 시장 공관을 비롯해 주요 관련자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오 시장이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실시한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받고, 이 비용을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대납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 서울시 측은 “시는 변호사 입회하에 영장 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명 씨는 “오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직접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오 시장 측은 “명 씨가 선거를 돕겠다고 해서 만났으나 강철원 전 부시장 등과 의견 차이가 있어 다툰 후 관계를 끊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여부 및 선거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아직 공지하지 않으면서, 선고가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변론 종결 후 3주가 넘도록 평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선고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헌법재판소는 선고일을 이틀 전까지 공지하는 관례를 따른다. 하지만 어제까지도 선고 일정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이번 주 선고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헌재 청사 주변의 방호 강화 및 인근 학교의 임시 휴업 등 대비책을 고려하면, 갑작스러운 기습 발표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선고일이 다음 주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이미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가운데 최장 심리 기록을 세웠다.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이후 헌재는 줄곧 심리를 진행해왔으나, 재판관 간 견해 차이와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최종 결론 도출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선고가 다음 주로 미뤄질 경우,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접수된 지 100일을 넘기게 된다. 법조계에서는 재판관 간 전원일치를 이루기 위한 추가 논의가 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여수현 에디터(영상뉴스 편집) | 현대제철(코스피 004020, 대표이사 서강현) 포항공장에서 20대 계약직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노동자 안전과 현대제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의 총 책임자인 서강현 사장은 현지 투자를 위해 미국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구조적 안전 문제 방치" 지난 14일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대형 제강로 전극에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중 한 노동자가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1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의 안전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사고 현장은 노동자가 추락 방지 안전고리를 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작업 표준서에는 추락 방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작업 속도와 환경상 체결이 어렵거나 오히려 폭발 위험을 높이는 등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노조 관계자는 “201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전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5도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사회가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설정한 ‘1.5도 제한선’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넘어선 것이다. 보고서는 “2024년에도 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인류가 만든 기후변화의 신호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경고했다. 온실가스 최고치·해수면 상승 가속화.. “지구는 매우 뜨겁다” 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난 80만 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바닷속 열 에너지를 나타내는 해양 열량도 2017년 이후 매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북극·남극의 해빙 면적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고, 해수면 상승 속도 역시 위성 관측 이후 2배 빨라졌다. 극단적인 기후현상도 이어졌다. 열대성 사이클론, 홍수, 가뭄 등으로 인해 신규 이재민 수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식량 위기로 타격을 입은 나라도 18개에 달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전 세계적 대응 시급 WMO는 “이번 기록이 지구 온난화가 돌이킬 수 없다는 의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금융당국이 보험산업을 국민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만들기 위한 ‘보험개혁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5대 전략과 74개 개혁 과제로 구성된 이번 개혁안은 ▲보험사의 경영, 재무투명성 강화를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 ▲불합리한 판매 관행 개선 ▲공정한 보험료 체계 구축 ▲보험회사의 경영 혁신 ▲미래 대응력 증강 등에 초점을 맞췄다.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장 큰 변화는 보험 상품과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중심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다. 상품 설명 자료를 간소화·시각화하고,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디지털 상담을 도입한다. 또한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설계사의 계약 유지율과 제재 이력을 공개하는 등 정보 투명성을 높인다. 보험금 지급 절차도 대폭 개선된다. 의료자문·손해사정 제도를 손질해 공정하고 신속한 지급을 보장하고, 대리청구 간소화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자동차보험·노후보장 강화…전 국민 혜택 기대 자동차보험의 경우 연간 보험료 3% 인하 효과와 경상환자의 치료비 부담 경감을 기대할 수 있다. 노후보장을 위한 연금보험도 확대된다. 기존 70~75세였던 실손보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로드맵을 공개하며 ‘딥시크 쇼크’로 제기된 AI 칩 수요 둔화 우려를 정면 돌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5 기조연설에서 신형 AI 칩 ‘블랙웰 울트라’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루빈’, ‘파인먼’까지 잇따라 공개했다. 황 CEO는 “추론형 AI 모델의 발전으로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칩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며 엔비디아 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가형 칩을 이용해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하며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엔비디아는 2028년까지의 AI 칩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랙웰 울트라’, 2026년 ‘루빈’, 2027년 ‘루빈 울트라’, 2028년에는 새로운 AI 칩 ‘파인먼’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 CEO는 “루빈의 성능은 현재 주력 칩인 블랙웰보다 3배 뛰어나고, 데이터센터 기준으로는 이전 세대 칩 호퍼 대비 900배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90분간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문제를 논의했다. 그러나 당초 기대됐던 ‘30일 전면 휴전’ 대신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에만 합의하면서 부분적 휴전으로 결론이 났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제안한 ‘30일 휴전안’은 우크라이나군 재정비 시간을 벌어줄 뿐이라며 거부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을 제안했고, 푸틴 대통령은 즉각 러시아군에 해당 명령을 내렸다.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양국이 세계 안보를 위해 협력할 책임이 있다”며 “경제·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에너지·인프라 휴전이 시작되며, 향후 흑해 해상 휴전과 전면적인 종전 협상을 위한 논의가 중동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협상 참여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단 이번 합의를 지지한다”면서도 “푸틴 대통령이 완전한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며 러시아의 종전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협상 내용을 자세히 듣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