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8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최권용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김양규 회원, 공시지가 담당 박종연 감정평가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설계 상담, 공시지가 검증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21일 대통령 선거기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만큼,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을 더욱 엄정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가 훼손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소속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공정·투명한 공직사회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인명부 작성, 투·개표 사무업무 등 법정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시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 의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장흥군은 5월 20일 김성 군수 주재로 2025년 2분기 신속집행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예산 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별 주요 사업과 이월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마련으로 효율적인 예산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올 초부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집행 관리로 1분기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결과 특교세 4,000만원 확보 및 1분기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결과 상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한 성과를 이루어 낸 바가 있다. 김성 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기반으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노력하여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5월 19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법정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이 관내 종사자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교육을 제공하고자 직접 주관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남지회와 협업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당초 장흥·강진·완도3개 군 대상 교육으로 기획됐으나,여수, 순천, 해남, 영암, 진도 등인근 지자체 종사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총 8개 시군, 48명이 함께한 광역 실무교육으로 확대됐다. 교육은 ▲직업상담 실무, ▲직업윤리 및 응대 마인드, ▲직업소개업 관련 노동법 및 노무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참석자들은 “단순한 의무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직업소개업 운영자 입장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행정·노무 처리에 대한 이해도 높여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보건복지부의 ‘2025 의료급여사업안내’지침 부분 개정으로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중 ‘훈방조치자’도 의료급여 지원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적극 홍보에 나섰다. 현행 ‘의료급여법’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보상금 등을 받은 관련자는 타법에 의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5·18보상법’이 개정됐음에도 기타 지원금을 받는 훈방자의 경우 그동안 의료급여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아 이에 대한 국회의 2025년 예산안 부대의견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25 의료급여사업안내’지침을 부분 개정해 훈방자도 의료급여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에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형사처벌을 받거나 공식 등록이 돼야만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훈방 조치만 받은 경우에도 국가로부터 의료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5·18민주화운동은 우리 역사 속 정의와 민주주의의 상징인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현안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최정기 부시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박람회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최근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의 협력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공식 로고 사용을 승인받고, 서울시에 이어 부산시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며 “박람회까지 남은 1년여 기간도 행정적 역량을 결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매월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있지만 남은 직간접 연계사업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3~4번 이상 수시로 만나 업무를 공유하고, 문제점은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기부심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탁하는 금품의 접수 여부 등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이다. 군수(위원장), 부군수(부위원장) 등 당연직·임명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은 박종배 부여문화원장, 이계협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장, 박순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군협의회장, 조순복 (사)대한어머니회 부여군지회장, 이복순 (사)농가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장 등 총 5명으로 앞으로 2년간 위원직을 수행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부문화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부여군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에 기여한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두 달에 한 번 민원처리 우수자를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3~4월에는 국민신문고 민원부문에서 자치행정과 조영우 주무관과 새올 민원부문에서 종합민원지적과 박주현 주무관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새올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도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빠르게 처리한 직원에게 단축한 기한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해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충실도 등을 고려하여 마일리지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신속한 민원 처리로 우리 군에서 제공하는 민원 행정서비스에 대해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2025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추진하면서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성지혜윰길’ 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지역 내 종교자원과 치유 콘텐츠를 접목한 순례 관광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성지혜윰길’ 사업은 종교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혜윰(생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으로 비우고, 채우고, 성찰하는 치유 여행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스토리 콘텐츠 발굴 및 치유 순례 상품 개발 ▲지역 특화 치유 순례 상품 운영 ▲디지털 해설 시스템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장곡사, 다락골 줄무덤 성지 등 관내 주요 종교자원을 활용해 스토리 콘텐츠를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종교와 치유를 결합한 상품으로 ‘다락골성지와 마음 치유순례’와 ‘몸을 비우는 사찰·비건 여행’을 개발해 이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이 이번에 출시하는 순례 관광상품은 기존의 종교 성지 도보 여행길 유형에서 한층 더 발전시켜 심적 치유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강진군은 2025년 5월 16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복구 활동을 전개하며, 재난 속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주관 아래 강진군, 보성군, 광양시가 함께 참여한 합동지원이다. 이 중 강진군은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온기 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농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오전 4시 10분 강진군청에서 집결해 보성군 경유 후, 버스를 타고 경북 의성으로 이동했다. 약 5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현장 도착 후 오전 9시부터 인원 점검 및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오전에는 피해 물품을 정리하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오후에는 실제 농작물 심기와 같은 복구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0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변경계획’ 및 ‘2026년 강진 고향사랑 기금사업 선정’ 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4월에 사업 적합성 검토가 이루어진 8개 사업 제안에 대해 논의 후 해당 사업을 최종 선정 했으며 추후 본예산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선정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자궁경부암 등 생식기 질환의 주요 원인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를 조기 예방,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청년층을 도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 출향인을 비롯한 전 국민의 사랑으로 소중한 기부금이 모이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모범근로자 표창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 산업 발전과 노사협력에 기여한 근로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산업 현장에서 안전과 생산성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표창 대상자는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와 기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 노동계 인사,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박남규 사원 등 총 6명의 모범근로자에게 표창패와 함께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최원철 시장은 “표창을 받으신 모범근로자 여러분은 단순히 맡은 일을 넘어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일터 문화를 만들어주신 분들”이라며 “근로자의 권익이 존중받고, 노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일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 약국 등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의료기관이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농업협동조합(농협)과 대전대한방병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개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7개 지역 21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의당면, 사곡면, 신풍면 등 3개 지역에서 약 900여명의 주민이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지난 4월 15일 의당농협에서 출발했으며, 5월 13일에는 사곡농협, 5월 15일에는 신풍농협에서 각각 운영됐다. 진료 항목으로는 일반 진료 외에도 한방 진료, 이·치과 검진, 시력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이 포함됐으며, 특히 현장에서 바로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는 오는 6월 5일 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실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 - 당신에게 쉼을’이라는 주제로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싱잉볼의 편안한 소리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군민 35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40분간 싱잉볼이 만들어내는 깊고 부드러운 소리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볍고 뭉친 심신이 녹는 느낌이었다”며 “긴장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일상에서의 휴식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시간이 군민들에게 진정한 쉼과 마음의 여유를 선물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9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2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서천갯벌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세계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릴 전문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함께그린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에서 40여명이 지원했으며, 자격 요건과 지역 거주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23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오는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서천갯벌의 생물 다양성, 보존 필요성, 해설사로서의 소통방법 등을 다룬다. 교육생들은 수료 후 서천갯벌해설사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깊이 느끼고, 해설사로 고향에 기여할 기회가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세계유산지역 내 주민들이 갯벌해설사로 활동하며 서천갯벌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