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서울고법 내란전담 항소심 재판부에 대해 낸 법관 기피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기피 신청으로 중단됐던 항소심 재판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달 13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를 상대로 기피신청을 냈다. 변호인단은 해당 재판부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건 항소심에서 지난달 7일 징역 15년을 선고한 사실을 근거로 재판부가 이미 예단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지난달 20일 기피신청을 기각하며 두 사건은 별개의 형사사건으로서 재판의 불공평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대법원 결정은 그 기각 처분의 정당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셈이다. 절차적 측면에서는 항소심 재판이 중단 상태에서 곧 재개된다는 점이 핵심적 실무적 변화다. 재판부 구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향후 공판 일정과 증거신청, 증인신문 방식 등이 재개 과정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안은 법관 기피제도의 기능과 한계, 전문재판부의 운영 방식이 한꺼번에 드러난 사례라는 점에서 제도적 함의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일부 투표상자 파괴 사실을 지적하며 “이럴거면 해체가 낫지 않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총리는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선관위의 사태 인식 부족을 비판하고 검·경의 합동수사본부 중심 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원자료에 따르면 김 총리는 해당 사태를 ‘사상 초유의 국민 참정권 사태’로 규정하면서 전국 18개 대학의 공동 시국선언 등 각계의 규탄과 제도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선관위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제출됐음을 언급하며 정파를 떠난 신속한 특위 구성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사안의 핵심은 선관위가 투표상자와 증거 보전의무를 어떻게 이행했는지에 있다. 투표상자 파괴는 단순 내부 절차의 문제를 넘어 선거 절차의 신뢰성과 증거 보존 측면에서 심각한 의문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공적 기관으로서의 책임 문제가 불가피하게 제기된다. 정부 측은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통해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택했다. 한편 국회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했다.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올해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이하는 벨기에를 방문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드 웨브흐 총리는 한세기가 넘는 양국 간 우정을 기념하는 올해, 대한민국 대통령을 벨기에에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가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해 준 것이 한국의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부상에 기여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양국 간 역사적 유대가 양국 관계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벨기에가 유엔사 회원국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올해로 발효 15년 차를 맞는 한-EU FTA를 토대로 양국이 견고한 경제·통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특히 배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한-EU 안보 및 방위 협력 강화를 위해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양자 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디지털통상협정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과 유럽연합은 1963년 수교 이래 60여 년 동안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기본 협정, FTA, 위기관리 협정 등 정치·경제·안보 분야에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구축했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신뢰를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안보·방위, 디지털, 첨단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회담에서 양측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하고 구체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첫째,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협상을 개시한 점이다. 이 대통령은 “세계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인도태평양과 유럽 안보가 점점 연계되고 있다”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고 36개 항목에 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한-EU 관계 평가 및 발전 의지, 다양한 분야의 양자 협력, 주요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현황과 발전 방향이 포함됐다. 양 정상은 "우리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전 분야에서 꾸준히 강화되고 있으며, 양 국민의 번영과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상회담 이후 진전을 환영하며, 모든 측면에서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확인했다. 특히 무역, 투자, 공급망, 디지털, 첨단기술, 에너지 및 혁신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는 것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한-EU 경쟁력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하고, 경제 안보와 무역·산업 정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한-EU 고위급 경제대화 설립을 지지한다고 했다. 양측은 시장에서 공정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규탄하며 전면적 휴전의 필요성을 강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현재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2026년 6월 8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중앙선관위원에 대한 지명 해제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은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 위원장이 6월 5일 공개사과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도됐다. 조 대법원장이 노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는 점, 노 위원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6월 5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는 점, 중앙선관위가 대통령 3명, 국회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등 9명으로 구성되고 임기가 6년이라는 제도적 구성이다. 다만 보도 간 차이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대목도 존재한다. 일부 보도는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사표도 같은 날 수리됐다고 전하지만 이 내용은 모든 매체에서 반복 확인되지는 않았다. 위원장 직무대행을 위철환 상임위원이 맡게 됐다는 보도 역시 일부 매체에서만 나와 있어 공식 통보문 등 1차 자료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조 대법원이 천대엽 전 대법관을 후임 중앙선관위원으로 내정
데일리연합(SNSJTV)장우혁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선거사범 123명이 적발되면서 선거 이후 사법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선거는 끝났지만, 민주주의의 정당성을 훼손한 의혹에 대한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된 셈이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23명, 80건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117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 대상에는 당선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수사 결과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의 후폭풍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17명, 공무원 선거 관여 11명, 인쇄물 배부 6명, 선거폭력과 현수막 훼손 각각 5명, 사전선거운동 4명, 투표지 촬영 등 기타 3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관여 등 이른바 3대 선거범죄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는 점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 선거범죄는 일반 형사범죄와 성격이 다르다. 단순히 특정 후보나 정당의 이해관계를 침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권자의 판단 구조 자체를 왜곡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는 단순한 지방권력 재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특히 조국혁신당에게는 창당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정치세력으로서 경쟁력을 검증받는 무대였다. 그러나 선거 결과와 이후 정치권 반응을 종합하면 조국혁신당은 기대만큼의 정치적 확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국 선거의 주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일부 지역에서 존재감을 보였지만 제3정당으로서 판을 바꾸는 데는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평택을 재보궐선거는 특히 상징성이 컸다. 조국 전 대표가 직접 출마하면서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조국혁신당의 미래를 가늠할 정치적 승부처로 주목받았다. 선거 과정에서 조국 전 대표는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은 지역경제, 일자리, 교통, 주거 등 생활밀착형 현안으로 이동했다. 이는 조국혁신당이 창당 이후 보여준 가장 큰 한계를 드러낸다.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이라는 강력한 정치적 의제를 통해 단기간에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검찰개혁 이후의 국가 비전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경제는 어떻게 살릴 것인지, 청년 문제는 어떻게 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일부 유세차량의 불법 주정차 행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결코 축제와 거리가 멀다.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며 유권자 앞에 고개를 숙이는 정치인들이 정작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교통법규와 시민 안전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에서 확인된 선거 유세차량의 불법 주정차 사례는 단순한 교통질서 위반 이상의 문제를 드러낸다. 황색 점선 구역 장기 정차는 물론 어린이보호구역에 수 시간 동안 유세차량을 세워두는 사례까지 확인됐다. 일반 시민이 동일한 행위를 했다면 과태료 부과와 단속이 뒤따랐을 상황이지만 선거 유세차량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방치되는 현실은 법의 형평성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현장 실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선거운동은 철저한 사전 기획과 조직적 운영을 통해 진행된다. 유세차량의 위치 선정과 이동 경로 역시 캠프 차원에서 관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불법 주정차가 발생한다는 것은 시민 편의보다 선거 홍보 효과를 우선시하는 인식이 여전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넷마블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에서 흥행 반등에 성공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1일 진행된 7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iOS 매출 4위에 올랐다. 업데이트 이전 주간과 비교해 전체 권역 일일 이용자 수도 72%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이벤트 효과를 넘어 장기 서비스 게임의 운영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과 전야제 이벤트로 이용자 유입이 이어졌고, 7주년 업데이트가 본격적인 반등의 계기가 됐다. 이용자 반응을 끌어낸 핵심은 원작 감성을 재현한 신규 콘텐츠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일곱 개의 대죄 불구대천 멜리오다스’는 마신왕과의 최종 전투 장면을 고품질 컷신으로 구현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7주년 스페셜 프로모션 영상도 주목받았다. 주인공 성우 카지 유우키와 협업해 애니메이션 삽입곡 ‘퍼펙트 타임’을 새롭게 편곡한 영상은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겨냥한 보상 정책도 흥행 반등에 영향을 줬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조국혁신당의 평택을 지역 선거 전략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정치권 안팎에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밀착도 부족과 후보군 인물론에 치우친 전략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평택을에서 초기 전략 수립의 미흡함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평택을 지역은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항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며, 젊은층과 외지인 유권자 비중이 높아 선거 판세 예측이 어려운 역동적인 특성을 지닌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의 접근 방식은 아직까지 당의 전국적 인지도를 활용한 외곽 공세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구체적인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보다는 거대 담론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분석이다. 정치 분석가들은 조국혁신당이 평택을에서 뚜렷한 지역 기반 없이 중앙 정치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은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26년 5월 발표한 수도권 주요 지역 정치 현안 인식 조사에 따르면, 평택 지역 유권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 안정 등 생활 밀착형 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의 출범은 최근 우리나라가 AI 대전환, 양극화, 지방소멸,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구조적 도전과제 뿐만 아니라, 통상·안보·공급망 등 새로운 복합위기에 동시 직면한 상황에서,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여 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는 연내 최종 발표를 목표로 대한민국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총리는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과 일관된 전략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세대와 함께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후 서울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 옥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의 쪽방촌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직접 점검하고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 대통령은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을 만나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지원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철거를 위해 비어 있는 공간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건물외벽에 설치된 에어컨을 보고 동행한 쪽방상담소 소장에게 냉방기기 설치 현황을 세심히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골목을 이동하며 마주친 주민 한 분 한 분께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점은 없는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물었다. 주민들은 “이 동네 생기고 대통령이 처음 왔다”,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이 대통령은 주민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