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 내당‧비원‧서구‧인동촌 노인복지관 및 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주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패션쇼-화양연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 행사는 서구 노인사회활동지원 기관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 지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노년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 4개 노인복지관과 서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40여 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무대는 ‘사회참여로 미래를 선도하는 시니어 리더’를 주제로, 철도보안관,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카페 바리스타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등장해 활기찬 워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2부 무대에서는‘교복’,‘혼례’,‘직업군’,‘노후의 여가생활’ 등 인생의 주요 순간을 상징하는 의상과 연출로 꾸며져, 시니어 세대의 삶을 되돌아보는 무대를 선사했다.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어르신 모델들이 한 달여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후 약 30분 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최근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당국간 보다 활발히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국익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정상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유사한 입장에 있는 양국이 보다 긴밀히 협력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의 여러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지속 유지, 발전시키고, 한일 간에도 협력을 심화하자고 했다. 양 정상은 지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G7 정상회의 업무 오찬 및 확대 세션'에 참석해 한국의 에너지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공동체 안전 및 세계 안보 증진 ▲에너지 안보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번영 창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투자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확대세션 주제는 '에너지 안보의 미래'였다. 확대세션을 포함,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G7 회원국 정상,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 초청국 정상, UN 등 3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해 글로벌 정치·경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확대세션에서 두 차례 발언을 통해 ▲에너지 공급망 협력 ▲AI-에너지 연계와 기술 혁신에 있어 글로벌 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정책과 비전을 소개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첫 번째 발언을 통해 에너지 안보 달성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가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의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대한민국이 이를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자치법규의 실효성과 입법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4년 의원 발의 조례(제·개정) 활용점검’의 주요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제·개정된 의원발의 조례 88건과 2023년 중 추진이 미흡했던 16건을 포함해 총 104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조례 세부계획 수립, 사업예산 확보, 위원회 구성 여부, 미활용 사유, 조례 정비 필요사항 의견수렴 등이다. 점검 결과, 전체 104건 중 정상 추진은 77건(74%)으로 확인됐으며, 추진 미흡은 25건(24%), 개정 필요는 2건(2%)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진 미흡의 주요 사유로는 ‘사업예산 미확보’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부계획 미수립(2건), 위원회 미구성(2건), 기타 여건 미비(2건) 등도 포함됐다. 조례가 제정됐더라도 예산 편성 시기와의 불일치, 시의 재정 여건, 행정 수요 부족 등으로 인해 실제 사업 추진까지 이어지지 못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의 사업계획 수립이 요구되는 조례의 경우 실행 역량이나 행정적 지원 체계가 부족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연제구의회는 6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제구 주요 공공발주 공사현장과 재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의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실질적인 재난 예방조치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재해 취약 시기의 안전 관리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확인 대상은 △연산동 동덕현대아파트~한독아파트 간 도로 개설 사업지 △한들어린이공원 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 △온천천 연결데크 조성사업 현장 등이다. 의회는 현장에서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설명 청취 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당부했다. 권종헌 의장은“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강도와 빈도가 점점 더 심해지는 가운데, 평소에 재해 위험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연제구의회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적극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의회는 18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대구도시철도 순환선 구축 계획에 서구 중심을 통과하는 노선 반영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정영수 의장 외 의원 7명은 ▶서구 중심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대구도시철도망(순환선) 구축 계획 반영, ▶서구 구간을 최우선 착공하여 도시철도 교통망 소외지역 문제를 신속히 해결, ▶서구 중심을 통과하는 노선이 재논의되는 상황에서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명확한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서구의회는 철도시설과 과장에게 “2018년 확정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2022년 차종 변경 검토로 원점 재검토되면서 서구 통과 노선이 불투명해졌다”며 “이로 인해 서구 주민들은 도시철도 생활 시대에 대한 기대감은 무너지고 혼란과 실망감에 격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은 “서대구의 부활이 곧 대구의 대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대구시가 신뢰 회복과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적극적인 대응을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군산4)은 18일 도의회를 방문한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연수생 14명을 만나 지방자치 및 지방행정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승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빠른 경제발전을 이끈 대한민국에서 지방정부와 지방자치는 경제성장의 근간이자 중심축”이라며“전북의 경험이 연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경험과 인연으로 지방행정 및 국제교류에 마음껏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라오스 루앙프라방특별시에서 온‘아누팝 판도락’연수생 대표는“회기중에도 불구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운영사항을 청취하고 본회의장을 시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됐다”면서“도의회의 선진 의정 활동을 벤치마킹하여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주민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 발전공유 및 행정 혁신사례 전수를 통해 개도국 공공행정분야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과정은 지난 12일 시작했으며, 오는 6.22까지 11일간 ‘생성형 AI시대, 지방행정 혁신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가 도 주요 현안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해 18일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16일 대통령 소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국정과제 수립 초기 단계부터 경남의 핵심과제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김해 갑)을 만나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전달하고, 경남도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내용은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과 연계한 △유라시아 물류 전진기지 구축 및 국제물류특구 조성,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창원~김해(비음산 터널)~밀양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이어 오후에는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이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창원 성산구)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철도망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 △방산부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6월 1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전라남도 해상풍력 산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발전사·기자재업체 관계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권 해상풍력 비전 선포에 이어 업무협약, 비전 발표,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중추적 거점이자,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적 허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해상풍력 특별법이 제정된 것에 이어 전남 신안에 3.2 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가 지정되며 전남의 미래먹거리가 될 해상풍력 산업은 무한한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정책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로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앞으로 전망은 더욱 밝다”며 “기후에너지부도 전남 도민의 열정을 담으면 전남으로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균 의장은 “RE100을 중심으로 풍력과 태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제322회 영월군의회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승인안 3건으로 총 21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임영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월군 참전유공자 수당이 도내 다른 시군 평균보다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22회 정례회에서는 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회계연도 예산 집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기업 특별회계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언과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했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예결산 심사와 정책 검토에 있어 군민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민선8기 비전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간 이뤄낸 성과는 ‘변화’ 그 자체다.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울산중심 행복남구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는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달려온 결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 3회 달성, 역대 최대 의존재원 확보 및 대외기관 평가 수상, 공약이행률 87% 달성 및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종합최우수(SA) 등급 획득 등 뛰어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남구는 문화·관광 육성으로 산업구조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었다. 울산의 대표 관광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누적 방문객 1,400만 명, 2022년부터 3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을 돌파했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내 유일 고래를 테마로 한 울산고래축제와 전국적인 수국 명소로 급부상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인프라 확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주소정보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3주간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림초등학교(6월 10일)를 시작으로 하빈초등학교(6월 12일), 세현초등학교(6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표기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구성됐다. 특히 비슬산 대견사, 마비정 벽화마을 등 ‘달성 12경’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도로명주소 퀴즈를 통해 학습의 재미를 더했으며,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학습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를 활용한 가상 체험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길을 찾고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체험을 통해 흥미를 느꼈다는 반응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소의 중요성을 처음 알게 됐다”며 “게임처럼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학생들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행정 정보를 흥미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6월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기관 단체장, 구인기업 및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상영에 이어, 퍼포먼스, 기념촬영, 행사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남자는 56만 명, 여성은 45만 명으로 11만 명이나 차이가 난다”며 “아직도 여성들에게는 일자리가 부족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박람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하며, 오늘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취업하길 바란다”면서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여성 일자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는 2030세대의 금연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12일 영진전문대,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 캠퍼스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자율금연구역 지정은 여전히 높은 2030세대의 흡연율과, 젊은 나이부터 형성된 흡연 습관이 평생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학생 시기부터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며, 지정 범위는 교사('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를 제외한 전체 캠퍼스이다. 자율금연구역은 과태료 등 강제적 처분이 있는 금연구역과 달리 자율적 참여를 통해 금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대학 캠퍼스에 자율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자율금연구역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 설치 △대학생 금연지킴이 연계 SNS 홍보 △유관기관 연계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3개 대학교의 대학생 금연지킴이 73명을 모집하여 오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시도자 발굴, SNS 카드뉴스 제작, 가두캠페인 등 온·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6. 18. 옻골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 100여 명, 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 25전쟁 당시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고 보리주먹밥 만들기 및 나라사랑 어린이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6. 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보리주먹밥 만들기, 군모와 군복을 착용하고 로프 타기, 다리 건너기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자주·안보 의식을 알려주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또한 6.25전쟁 당시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사진 50점을 전시하여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6. 25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떡과 삶은 감자,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용원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후세대들이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6. 25전쟁 당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의 씨앗이 되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