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체외진단 검사기기에 사용되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감염병 진단기법 관련 국제표준 개발을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해 온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ISO/TC 212)에서 국제표준案(DIS)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제정절차에 따라 이 표준안은 최종적으로 회원국 전체의 승인 절차만 남았으며, 연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전망이다. 이번 국제표준案으로 승인된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은 다양한 감염병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핵산증폭방식 체외진단검사에 대한 전체 절차 및 방법을 정의한 것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트에 적용된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법(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등 다양한 핵산증폭 방식의 검사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이다. 동 표준은 우리나라 국가표준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6년에 국제표준화기구에 국제표준案으로 제안한 것으로, 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ISO/IEC JTC1/SC6(시스템 간 통신 및 정보교환)’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저고도 드론 간 통신 프로토콜’에 관한 표준안인 드론 통신모델 및 요구사항, 공유통신 등 4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동 표준안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제안자 황현구 책임) 주도로 ICAO, ITU) 등과 사용주파수 협의를 거쳐 2022년경에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드론 제조사마다 통신 규격이 서로 달라 異種 드론 간에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근접 비행 시 드론 간에 충돌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여러 대가 동시에 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드론 통신 규격을 표준화하자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해당 표준안이 제정되면, 異種 드론 간에도 정보 공유(예 : 장애물 위치 공유 등)가 가능해져, 드론들 간 또는 드론과 장애물과의 충돌을 자율적으로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드론 운용의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다. 또한, 드론 간에 적용되는 직접적이고 독자적인 통신방식을 제안함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미국 현지시간 3.27(금)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 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승인을 획득하였다. 금번 FDA 사전승인을 획득함으로써, 해당 국산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금번 우리 국산 3개 진단키트 제품의 FDA 사전 승인이 이례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진 것은, ▲3.24 한미 정상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우리 국산 진단키트의 지원의사를 표명하면서 FDA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였고,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승인되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결과로 평가된다. 양 정상통화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외교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해당 업체들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미측과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우리 정부로서는 「코로나 19 대응 방역물품 해외진출 지원 관계부처 T/F」를 중심으로, 국산 진단키트의 조속한 대미 수출을 위해, 향후 미측 구매기관과 우리 기업들간 협의가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He says,"Rivers do not drink their own water;trees do not eat their own fruit;the sun does not shine on itselfand flowers do not spread their fragrance for themselves.Living for others is a rule of nature.We are all born to help each other.No matter how difficult it is…Life is good when you are happy;but much better when others are happy because of you."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국제포커스] 코로나19 관련, 최근 재외동포사회로부터 모국에 물품 및 성금 지원의 뜻이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재외공관의 안내 또는 운송 지원 등으로 마스크 약 50만장을 포함한 방역물품과 성금 약 3억원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었거나 전달될 예정입니다. 동포사회가 지원한 물품 및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 각지의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지역 동포의 기부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상하이한인회의 동포들이 기부금을 모아 구매한 마스크 20만장은 인천공항에 도착해 통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한인회는 당초 마스크 10만장을 기증할 계획이었으나, 모국에 방역용품을 기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동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추가로 이어져 총20만장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또한, 세계 각 지역의 동포사회는 어렵게 확보된 방역물품을 모국 또는 사정이 어려운 타국 동포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성금모금 운동에 나서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홍콩한인회는 한-마카오 상호교류협회측으로부터 기증받을 예정인 마스크 20만장을 모국의 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외교부는 3.13.(금) 11:00-12:50 한중 외교부 및 방역당국 등 관계부처 참석 하에 「한중 코로나19 대응 방역협력 대화(국장급)」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중간 분야별 경험을 평가 및 공유하고, △방역‧임상 정보 교류, 방역물자 수급, 기업인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강상욱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우장하오(吳江浩)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을 수석대표로 하고, 우리측 보건복지부·교육부·법무부·국토교통부 및 중국측 위생건강위원회·교육부·이민국·민항국·해관총서 등의 관계관이 참여하였다. 우리측은 그간 우리가 범정부차원에서 개방성, 투명성, 민주적 방식 등에 기반하여 선진적인 방역체계를 시행해 왔으며,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하여 국제사회가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중국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측은 그간 중국 정부 역시 강력한 방역 조치 등 최선의 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외교부는 3월 9일(월)부로 일본 전 지역(이미 여행경보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가 발령중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를 현행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여행경보 상향 조정은 최근 일본 내 불투명한 감염상황과 취약한 대응을 두고 국제사회로부터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에 따른 우리 국민 감염 피해 노출이 한층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일본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여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3.6.(금) 오후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하여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강화 조치를 취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이러한 부당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우수한 검진능력과 투명하고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성과를 일구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일측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누적 검사인원과 인구대비 검사비율 등 객관적 통계가 우리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역량과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오히려 우리 정부가 일본의 코로나19 대응에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그간 우리 정부가 추가조치 자제를 누차 촉구하였음에도 불구, 일측이 사전통보 없이 조치를 강행한 것은 더욱 유감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조치는 비우호적이고 비과학적인 조치인 만큼, 일측이 객관적 사실과 상황을 직시하여 이를 조속히 철회할 것을 재차 촉구하였다. 아울러, 강 장관은 일측이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우리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외교부는 국제정세의 유동성 증대, 대내외 위협 요소 증가 등 우리 외교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보다 전략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6대 핵심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세부추진계획들을 발표했다. 첫째, 대통령·총리간 역할 분담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잠재력을 실현하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투톱 정상외교 지속 추진 둘째, 남북·북미관계의 선순환을 통해 남북미 대화 모멘텀을 재점화함으로써 비핵화 진전 및 평화제제 구축을 위한 환경 조성 셋째, ▴한미동맹의 포괄적·호혜적인 발전 추진 ▴최고위급 교류를 활용한 한중관계 관리 및 발전 ▴한일관계의 안정적 관리와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 강화 ▴한러 관계의 획기적 발전 계기 마련 등 주변 4국과의 확대협력 외교로 국익 극대화 넷째, ▴신북방정책의 본격 추진 ▴P4G 정상회의·한중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 외교의 외연 확대 및 중견국으로서의 위상 정립 다섯째, ▴재외국민 보호 체계 강화 ▴보건·환경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다변화된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 여섯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14(금)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56차 뮌헨안보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이어 열린 다자주의의 위기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에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그간 다자주의의 기초가 되어 온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의 가치가 더 이상 서구의 가치가 아닌 인류보편적 가치임을 강조하고,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의지를 표명하였다. o 또한, 지역 차원의 협력 메커니즘이 부재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이야말로 다자주의 정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임을 언급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이 더딘 상황이지만, 이를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통한 DMZ 국제평화지대화와 같은 다자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유엔 창설 75주년을 계기로 유엔측에서 젊은 세대의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젊은이들과의 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2.14(금) 오전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ç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그간 한-캐 양국이 제반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간 고위급 교류 및 실질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금년이 한캐 FTA 발효 5주년임을 평가하면서 경제 분야에서 한-캐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공감하고,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양국 산업계간의 협력을 더욱 독려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양국의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강 장관은 파리협정 이행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목표 연도인 2030년까지 10년을 앞두고, 구체 성과 거양을 위해 한국이 6.29-30간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가 동 회의에 참석하여 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국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와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여 참여한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 2.5∼7, 르완다 키갈리)에서 3,400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ADF 참가는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드론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초청해왔으며, 정부에서도 그간의 드론정책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내 드론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성사되었다. 아프리카는 광활한 국토에 비해 도로 및 교통시설이 열악하여 혈액·약품 등 긴급 구호물품 배송을 위해 현재도 드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밖에 드론을 활용한 토지측량, 지도제작, 안전점검 등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거대한 드론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폴 카가메(Paul Kagame) 르완다 대통령의 환영사와 더불어, 르완다의 건설부 장관, 정보통신부 장관 측에서 대한민국 대표단과의 특별면담을 요청하는 등 르완다 정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ADF에서 우리나라는 &ldqu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헐리웃에서,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생충'은 오늘(9일) 헐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도, 수상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것도 199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마티' (1955년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로봇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레고 블록처럼 로봇을 구성하는 부분을 표준화하는 로봇 모듈화(Modularity)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을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린「서비스로봇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강원대 박홍성교수)가 제안한 ‘서비스로봇 모듈화 일반요구사항’에 대한 국제표준안이 표준승인(FDIS)을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동 표준안은 회원국에 최종 회람후 국제표준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이 국제표준안은 로봇시스템 구성 요소 가운데 기능적으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부분개발·교체·재활용이 가능한 ‘로봇 모듈’을 정의하는 표준으로, 제조사 간 호환성, 로봇개발의 경제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다. 서비스로봇 모듈화 표준이 우리주도로 국제표준화되면, 모듈 형태로 호환성이 확보된 로봇 부분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쉽게 로봇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로봇의 신제품 개발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일본은 1.31(금) 오전(제네바 현지시각), 우리 조선산업 구조조정 관련 조치 등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절차상의 양자협의를 요청(제소)해왔다. 금번 제소는 일본이 지난 ‘18.11.6 제소한 한-일 조선 분쟁에서 제기했던 사항을 포함하고, 동 제소 이후 취해진 우리 조선산업 관련 조치를 추가하여 새롭게 양자협의를 요청한 것이다. 일본은 금번 양자협의 요청 사유로, 우리의 조선산업 구조조정 관련 조치 등이 WTO 보조금협정을 위반하였고 이로 인해 일본 조선산업이 피해를 입었다는 기존 분쟁에서의 주장을 반복하였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주장이 근거 없으며, 우리 조치는 국제규범에 합치한다는 점을 충실히 소명하는 등 WTO 분쟁해결절차에 따라 일본이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