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PAK with 용인'서 박세리 전 감독 현장 강연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SERI PAK with 용인에서 ‘박세리가 들려주는 골프와 도전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사전에 접수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장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감독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박 전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감독은 토크콘서트를 마친 뒤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골프 기본기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현장 강연이 이어졌다.
박 전 감독은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세, 스윙 등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옛 종합운동장 관중석 일부를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