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025년 6월 27일 「평창군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골목형 상점가 지원에 나선다. 이번 조례는 기존에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기 위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하게 되어있는 기준을, 2,000㎡ 이내 면적에 10개 이상 밀집하는 것으로 완화하여 제정되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은 지역 상인조직에서 평창군청 경제과로 접수하면 되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공동시설 환경개선, 각종 공모사업 신청 등이 가능하다. 평창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으로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 주요 상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일본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에 북스타트 책꾸러미 450개(도서 900권)를 전달하는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북스타트 책꾸러미 온라인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경북교육청 관계자, 두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 총 15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사업은 일본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한글 교육을 촉진하고, 사회적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에코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5월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에 책꾸러미 50개(도서 100권)를 기증했고, 6월 중순에는 교육감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동포와 학생들에게 도서 400권을 전달하는 등, 해외 한국학교와 동포
상하이 2025년 6월 30일 /PRNewswire/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5(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25) 기간 중 화웨이(Huawei) 주최로 열린 '모바일 AI 서밋(Mobile AI Summit)에 통신사, AI 생태계 파트너, 학자, 산업 파트너들이 모여 모바일 AI 산업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모바일 AI 발전에 대한 두 가지 핵심 합의를 도출했다. 5G-A(5G-Advanced) 업링크 성능 개선은 모바일 AI 발전에 매우 중요하고, 네트워크와 서비스 간 시너지가 모바일 AI 경험의 수익화에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AI 성장을 위한 모바일 네트워크(Mobile Network for Thriving AI)'라는 GSMA 파운드리(GSMA Foundry) 프로젝트의 출범도 지켜봤다. 이는 통신사들이 경험의 수익화 단계에 진입하고, 모바일 AI를 위한 경험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번영하는모바일 AI 산업을위한모바일AI 생태계시너지 원구(Wen Ku) 중국통신표준화협회(China Communication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29일 /PRNewswire/ -- 식품 안전, 책임 보증 축산, 고품질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유럽산 가금육이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가치는 6월 9일 서울에서 열린 주요 언론 간담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EU가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유럽산 가금육- 농장에서 식탁까지(European Poultry – From Our Farms to Your Table)' 캠페인의 한국 내 활동 시작을 알렸다. The EU co-funded campaign “European Poultry – From Our Farms to Your Table” at Seoul Food & Hotel 2025 이번 행사는 폴란드 가금류협회(National Poultry Council – Chamber of Commerce, KRD)가 주최했으며, 언론인, 요리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엄격한 복지 기준, 환경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생산 방식, 강력한 추적 및 인증 시스템 등 유럽 가금류를 차별화하는 요소들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이 캠페인은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와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우수제품이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8일 토요일부터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에 위치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 ‘공삼일샵’(031#)에서 ‘소셜 페스타 in 경기’ 기획전을 9월까지 3개월 동안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제휴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해 9월 27일 체결한 ‘경기도-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판매교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기획전을 통해 공삼일샵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50개사(社) 물품에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15개사(社)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제주도의 특색을 잘 살린 하효살롱협동조합의 감귤과즙, 꽃마리협동조합의 제주트래블솝(비누), 마라도협동조합의 마라도짜장컵라면 등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제주도 사회적경제가 만나 기념할 만한 기획전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여러 제휴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착한 소비를 이끄는 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5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갑질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청렴콘서트는 갑질 상황을 재구성한 청렴 연극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다룬 전문강사의 청렴 특강, 청렴 퀴즈, 대중 뮤지컬 곡들로 꾸며진 갈라쇼 공연이 이어졌다. 청렴 연극과 뮤지컬 갈라쇼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상호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청렴퀴즈는 실시간으로 진행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콘서트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강북시니어클럽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5년 상반기 어르신 문화 나들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북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북구의회 의원들도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문화 나들이의 의미를 더했고, 어르신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참가 어르신들은 김포 아라뱃길에서 유람선을 타고 도심 속 수변 경관을 감상하는 한편, 라이브 음악, 마술,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일상에서 벗어나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어르신들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어르신은 “일자리를 통해 사회와 다시 연결된 느낌을 받았고, 이렇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화 강북시니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4호점’을 설치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공간으로, 특히 맞벌이 가정의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성북구는 거점형키움센터를 포함하여 총 15개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 중이다. 성북14호점 키움센터는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장위4구역 내 장위3동주민센터에 자리잡고 있다. 2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이 지역은 입주 이전부터 초등돌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에 따라 주민센터 설계 단계에서부터 키움센터 설치를 고려한 사전 준비가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북2호점 이용 아동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성북14호 키움센터는 138㎡ 규모로, 아동의 활동 특성을 고려한 동적‧정적 돌봄실과 사무실, 주방, 세정공간 등 실용적이고 안전한 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홍성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훈가족 3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유공자에 대한 군수, 보훈지청장 등의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표창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내빈들의 감사 인사 및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9개 보훈단체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우리는 모두 나라를 지킨 하나의 큰 가족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의 헌신을 되새기고, 존경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영예를 안고, 그 가족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진정한 보훈이다”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하며 오랜 기간 시정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퇴임식은 정년·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등 총 7명의 공직자와 그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식 참석 대상자는 평균 30여 년 이상의 재직기간 동안 아산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퇴직자들의 공로를 더욱 뜻깊게 기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퇴직자 한 분 한 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아산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배우자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어 가족들의 희생과 뒷받침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퇴직자들의 소회를 직접 듣는 순서와 함께, 아산시 직원들로 이루어진 하모니아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밖에도 시청 1층 로비에는 퇴직자들의 얼굴을 담은 ‘영예의 포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태안군이 지난 6월 27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태안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남문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읍 남문리 684-10에 지어진 남문3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318.7㎡에 건축면적 128.06㎡(약 39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공사에 돌입해 12월 마무리하고 이후 내부정리 등을 거쳤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남문3리가 2023년 9월 마을회관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건립에 따라 남문3리 마을주민 2007세대 3736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문3리 마을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당진시는 6월 28일 합덕제 백련지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남생이를 방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남생이 방사는 지난 6월 16일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사된 남생이는 총 10마리로, 2025년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에서 현장 구조하여 길러온 개체들이다. 합덕제는‘합덕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이라는 속담에 등장할 정도로 남생이와 역사적 연관이 깊은 곳이다. 전국 유일하게 속담 속 지명으로 남생이의 서식처가 명시된 장소로, 이러한 상징성과 생태적 가치를 고려해 방사가 결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족‧학생 단위 방문객들이 체험학습 형태로 참가해 남생이를 손으로 만져보고 직접 방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남생이 방사로‘합덕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 속담처럼 합덕제에 남생이가 서식하게 됐다”며, “향후 남생이가 서식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남생이보호협회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7월 4일 합덕제에 남생이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28일 장성군 동화면 램프공원에서 열린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500여 명의 발걸음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화면이 주최하고 동화면사회단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 난타공연과 라인댄스, 고고장구 무대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진 동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축하무대, 참여마당도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 마련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테마의상 체험, 꽃차 체험, 방장산휴양림 체험, 동화미술작품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나무쉼터에서는 ‘숲속여가’ 프로젝트가 운영돼 버스킹, 색소폰 연주, 체험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잔치 음식 준비는 동화면여성단체협의회가 맡았다. 열무보리비빔밥, 수육 등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가 마련됐다. 안조일‧최광남 공동추진위원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동화나라 버베나축제’를 성공적으로 매듭짓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즐겁고 풍성한 축제를 기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동백전 ▲캐시백 한도금액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 ▲캐시백율을 5퍼센트(%)에서 최대 7퍼센트(%)로 확대해 환급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 1~5월의 발행액은 총 약 6천813억 원, 사용액은 총 6천762억 원으로 전년도 1~5월 대비 발행액은 약 16.5퍼센트(%), 사용액은 16.9퍼센트(%)가 각각 증가해 지역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국비 지원 없이 전액 시비를 대폭 투입해 동백전 캐시백 정책을 확대한 결과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정부 1차 추경 국비 예산을 반영해 동백전 캐시백 확대 정책을 오는 8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올해 8월까지 월 캐시백 적용 한도를 50만 원으로 유지하고, 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전환점으로, 총 551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모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밝혔다. 시가 산업구조 대전환을 위해 지난 2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계획을 공식화한 이후 넉 달 만에 빠른 결실을 이뤘다.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한 은행권 중견기업 전용펀드가 500억 원, 시가 41억 원, 한국산업은행이 10억 원으로 공동 출자했다. 시는 금융위와의 협력을 통해 은행 출자금에 후순위 출자를 보강해 금융권의 위험부담을 낮추고, 투자 중심의 펀드 결성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에 한국산업은행도 동참하며 펀드 출범이 가능하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펀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9년간 매년 551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을 매칭해 매년 2천5백억 원 이상, 총 2조 3천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