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사진 왕실내의원 체험’행사▲ 창덕궁에서 ‘왕실내의원 체험’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를 한국뉴스는 2021년 구정을 보내는 신축년 새해에 창덕궁을 기사로 실어 보았다. 이 행사에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부부가 왕과 왕비로 체험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날 행사로 왕실의 옛 모습을 보게 되어 겨울을 보내며, 봄을 기다리는 이에게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박복신(인사아트프라자)회장은 그동안 종로구 인사동을 중심으로 시간 될 때마다 한국문화를 알려 왔다. 지금부터 10년 전, 28년이란 기간 동안 굳게 잠겨있던 창덕궁 뒤뜰(비원)이 열렸고, 서울 시민들에게 특별 관람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고 있는 뒤뜰은 제한적으로 공개되어 아쉬움을 자아내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박복신 회장은 ‘왕실내의원 체험’행사로 궁전 전체를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게 되었다. 조선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은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라 그 운명을 달리해 왔다. 창덕궁은 조선의 궁귈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 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건물은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정형적인 건축양식 갖고 있다. 그러나 창덕궁의 건물들은 산자락과 골짜기에 안기는 배치
2021년 새해 월간 한국뉴스와 한국뉴스신문사는 공동으로 이시종 지사 새해 도정 성과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먼저 도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A:164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충북은 위기와 희망이 공존한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과수화상병, 수해피해 등 어려움이 많았던 반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 제3 생명과학 국가산단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정부 예타 통과,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충북 미래 100년을 향한 탄탄한 주춧돌을 놓은 한 해였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하면서 도민 여러분이 큰 꿈과 희망을 펼치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지사님! 지난 1년의 충청북도 도정 성과는 어떤가요? A: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북경제는 선방하였고, 투자유치, 647개 기업 10조 1천억원 *2년 연속 10조 달성. (’20년기준) 수출증가율: 전국 2위(충북 12.8%) 전국(△5.4%)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은 2021년 새해, 중부권 충남북 지사와 세종특별시 이춘희 시장을 만나, 대한민국중심, 세종특별시(이춘희)시장의 코로나 19속에서 진행해 온 특별시를 이끌어 온 부분을 기사화했다. Q!. 지난해 코로나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종시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가요? - 지난해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9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의 코로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우리 시의 신속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등 체계적인 방역 조치와 동시에 시민 여러분들의 신속한 검사와 방역수칙 준수 노력 덕분입니다. 특히 우리시는 지난해 2월 26일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요양원과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에 대한 선제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 중입니다. 또한 잠복해있는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기 위하여 신도심에 선별진료소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2021년은 민선 7기에서 실질적으로 마지막 1년과 다름없다.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노인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충남아동수당 지급 등, 정부보다 한 발 앞선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는 양승조 지사.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14년 중 12년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한 양 지사의 복지 정책과 경제비전 및 충남의 현안 문제와 2020년 성과 및 2021년 비전을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았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충남도청역)신설확정 여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KDI에서 혁신도시 지정 이후, 2월까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입니다. 검토 이후 기재부에서 결정될 것이며 늦어도 금년 상반기 내 결정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해 충남 도민들께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만드는데 필요한 사항으로, 오는 2022년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을 환승 없이 서울로 직결할 수 있도록 서해선을 KTX에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충남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지난 2015년 5월 서해선 기공식 당시 “新안산선과 연계 홍성~ 여의도 간 57분 운행 계획”을 국토부에서
박상돈 시장님! 코로나19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년을 평가하신다면? 지난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해 8월 집중호우와 같은 큰 재난이 지역에 닥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재난을 극복해가며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 정치적 열세 속에서도 정당 소속에 관계없이 국회의원 세분과 힘을 합하여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것과,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시 민관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한 점, 일봉산민간특례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축구센터 등 재협상을 잘 마무리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유치 성공은 물론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빙그레 대기업을 포함한 281개 기업으로부터 1조 622억 원 최대·최고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닦기도 했다. ▲ 코로나19 관련해서도 민관협력위원회 구축 및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문에 대해서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질병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 태세를 다지고 있다. ▲ 이 모든 성과는
‘천영호(C채널 방송)대표 천영호 사장이 기독공보 사장 4년을 시작으로, 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독공보를 섬기다가, 2017년 10월 23일 C채널 방송 사장으로 취임하여, 지난해 10월 23일로 3년을 마치었다. 천영호 사장은 씨 채널방송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방송선교가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인간의 삶 전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디어. 그러나 그 순기능인 장점에 비해 역기능의 폐해가 너무나 심각한 미디어의 기능. 오직 주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간을 변화시키는 종교방송의 역할을 감당키 위해 씨 채널 방송은 그 역할을 감당하며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뉴신문 이성용 발행인은 새롭게 떠오르는 기독교 방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C채널 방송 천영호 사장을 만나 보았다. 3년의 한 텀을 마치고, 재신임 받은 천영호 사장을 만나 방송 운영 전반에 관하여 들어보았다. C 채널 방송은 어떤 방송인가? C에 담겨진 의미로 우선 설명 Christ, Cross, Culture의 앞 글자인 C로써 방송사의 정체성이 설명되어 진다. 오직 주님의 기치 아래 우리 방송에서 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이하 사회적 합의기구)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를 주도한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은 “1월 8일 제정된 <생활물류법>의 대표발의의원이자 이 사회적 합의기구의 분류작업분과 책임의원으로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과로사 대책을 담은 1차 합의문은 장시간·고강도 작업으로부터 택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7일 출범하여 3차례에 걸친 전체회의, 2차례에 걸친 분과회의를 통해 국회, 정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한국통합물류협회), 종사사(전국택배대리점연합회·택배연대노조), 소비자(소비자단체), 화주(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협회) 등의 합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합의문에는 실질적인 과로 방지대책을 위한 ▲택배 분류작업 명확화 ▲택배기사의 작업범위 및 분류전담인력의 투입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을 수행하는 경우의 수수료 ▲택배기사의 적정 작업조건 ▲택배비 ·택배요금 거래구조 개선 ▲설 명절 성수기 특별대책 마련 ▲표준계약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과로사의 주된 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여유 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박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우위를 보였다.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대 31.5%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주자 3명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에게는 29.5% 대 42.0%, 나경원 전 의원에게는 30.2% 대 40.0%, 오세훈 전 시장에겐 28.2% 대 34.7%로 열세였다. 우 의원은 야권 후보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나올 경우에는, 30.0% 대 25.8%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용]
서울의 새 바람. 앞도적인 추진력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서던포스트알앤씨’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나경원. 박영선. 우상호. 오세훈. 등 후보들이 선두로 가고 있는 가운데, 김선동 후보가 세찬 기운으로 포문을 열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한국뉴스신문 발행인. ▷ 시민이 공천한 후보가 되겠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의 공약이 서울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고, 오직 이름값 있는 기성 정치인들만 언론에서 대서특필 해 준다. 이래서는 공정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의 부상도 불가능하다. ▷ 시대가 요구하는 후보, 김선동! 김선동은 그동안 정치꾼이 아닌 참일꾼, 찐일꾼이 되겠다. 험지라 불리고, 소선거구제 이후 단 한번도 우파에서 승리하지 못한 도봉을 지역에서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항상 시민들과 동행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시정 10년으로 서울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 이러한 시민들의 애환을 가장 잘 알고 대변하며 해결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 코로나 방역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번 깊이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대표는 윤상현 의원의 외교통일위원회 주요 활동을 요약해 보았다. 그는 오직 한길만을 걸어왔다. 윤상현 의원은 2008년부터 13년간 오직, 외통위에서 외교.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해 왔다, 그가 지금 선거구로 있는 인천은 안보와 관계된 NLL이 있는 곳이고, 외교, 경제의 관문인 인천항구가 있는 곳이다. 2008년 무렵엔 신문 편집에서 북한 뉴스나 외교 관련 뉴스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지금은 거의 고정된 지면이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그만큼 외교․안보 이슈가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 변화 동향을 잘 파악해서 고민하고 대처해야 하는 핵심 영역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올바른 변화다. 외교․안보는 국익을 다투는 전장이고, 결과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외통위 13년은 바로 이런 변화를 만들어온 시간이었다. 윤의원은 그 시간 동안 외통위에서 시시각각 예고 없이 발생하고 돌변하는 북한 문제 ․ 외교문제들을 치열하게 다뤄왔다. 국민에게 북핵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외교 현장의 문제들이 우리 생활에 미칠 영향을 알려드리며, 노력했다. 그 핵심 방향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었고, 우리의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한국교회의 자랑은 충실한 교회 발전과 세계선교 그리고 한국교회사 연구를 통한 세계수준에 이른 민족사적 신학적, 성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민훈장목련장. 용재학술상을 수상 받은바 있는 민경배 박사를 통하여 기록되고 가르치고 있는 현장은 우리 민족의 정서에 맞는 한국교회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일찌기 연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애버딘대학교, 런던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日本 京都 同志社大學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국교회의 자랑이며, 보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민족역사 사가로써 그 동안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원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제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백석대학교 석좌교수로 역임 중에 있다. 필자는 민족역사가 이시며, 교계의 원로이신 민경배 박사를 만났다. 민경배 박사님께서 교회 역사사가로써 보시는 한국교회 역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한국교회는 일제의 한국침략과 통치의 기간에 그 골격이 굳혀졌죠. 그런데 거기에 참 묘한 섭리와 경륜이 있었다라며, 민 박사는 그 당시의 상황을 이어서 설명한다. 사실 근대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확장을 밀고 나갈 때 대개는 서양기독교와 함께 진출
▲ 이종성 박사 살아생전 세계선교관 특강 후, 장영일교수. 노영상 교수기념촬영. (‘통전적 신학’ 강의차 대전으로 차량으로 이성용 목사와 이동하기 전 모습). 고, 이종성 박사는 말했다. “제가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입니다. 이때 제가 야구선수로 꽤 날렸습니다. 또한, 문학을 좋아해서, 일본어로 번역된 세계문학전집과 일본문학전집을 통독했습니다. 작문 발표회에서 상도 탔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두 가지 분야에서 생을 재미있게 보내려고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와세다대학 문학부에 입학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너는 조센징이기 때문에 문학 같은 고급공부는 하지 말고, 무기를 만드는 공부를 해서, 미국 놈들과 전쟁을 하는데 도움을 주라.” 라며, 그들은 원서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화가 나서 못 참을 지경이었으나 약자의 설음을 마음에 품고 청산학원 공과대학 항공기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과대학을 지원한 이유를 밝히자면, 장차 항공사가 되어 동경 궁성을 폭격하여 천황을 죽이거나,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면 비행기로 미국에 망명할 계획이었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기회에 동경 도민을 몰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숙
12년 전, 2009년 야월교회 기독교인 순교기념관 준공 예배가 있었다. 이날 한국교회역사연구원 김수진 원장과 총무 이성용이 참석을 하였었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순교자의 신앙 본받아 복음의 증인이 되자”란 설교였다. 북한 공산군이 행한 꿈찍한 종교 탄압이었다. 야월도 교회의 시작은 이러하다. 1908년 4월 5일 광주 선교부에서 사역하던 배유지(E. Bell) 선교사가 목포에서 배를 타고 항해하던 중 야월도를 발견하고, 이곳에서 섬 주민들 몇 사람을 모아 놓고, 첫 예배를 드린 것이 야월교회의 시작이었다. 야월리는 영광군 염산면에 속한 섬이었으며, 당시 사람들은 야월도라고 불렀다. 그 섬에 가려면 염산면 봉남리 선창에서 배를 타고 가곤 하였다. 해방되어 간척 사업을 하여 육지가 되었고, 야월도의 그 넓은 들녘은 염전이 되어 많은 소금을 생산하게 되어 야월 소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소금으로 편안하게 살고 주일이면 온 마을 사람들이 야월교회에 모여 예배하며 사는 축복의 마을이었다. 그런데 6․25 전쟁이 일어나 인민군들의 탄압으로 고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일로 염산교회와 야월교회는 인민위원회 사무실로 징발당하고 이 지역은 인민군들의 세상이 되고 말
지금까지 수백번의 위기를 겪으며, 국난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수많은 영웅들의 삶이 존재한다. 펜데믹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각종각분야에서 위기의식과 힘겨움을 통해 사회적 전반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어느날 풍랑이 닥친것처럼, 그야말로 지금은 어떤 말한마디라도 잘못하면, 그를 심판대에 올리고 손가락질 당하기 딱좋은 때라는 말을 우스개소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울수록 비젼을 말하고, 희망을 말하는 지도자가 누구일까?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라는것이 아니라 현실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비젼을 말하고, 각분야에 준비된 사람들이 희망의 목소리를 높여주어야 할때이다. 여러각도에서 우리는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안타까움을 만나고, 괴로움을 만나는 현실이다. 하지만 움추릴수록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듯이 빠른 판단과 결단 방법을 달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정부방침에도 펜데믹은 진정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어느새 1년이란 시간동안 전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삶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놓았다. 그동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각분야에서 기업 순위가 바뀌고,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금방지나가겠지!로 버텨오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