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3월 24일 오후 4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월 28일 박형준 부산시장의 요청으로 홍보(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는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울산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살 수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6일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출생아 수는 5,300명으로 전년 대비 200명(4%) 증가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3월 24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지하2층)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121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제10기 참여단 임원진 소개, 참여단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역량강화 특강은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 챗봇 활용 생활밀착 정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 방법 및 제안서 작성 비법(노하우)에 대해 강의하고, 실제로 제안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진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친 결과 울산에서는 총 12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각종 정책현장 참여 및 점검(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해양안전 특별경계(31일간)'를 발령하고,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해양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발령은 지난 2월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연이은 어선사고 발생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경계기간 중 울산해경은 ▲지휘관의 위험 취약개소 현장점검(44회, 120개소)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8회, 27개소)과 간담회(28회)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민 안전교육(362회, 775명), SOS 구조버튼 누르기 훈련(265척) ▲검문검색 및 특별단속(277척, 단속 5건)을 실시했다. 해경과 관계기관 및 지역민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해양사고는 단 1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표적인 안전관리 사례로 ❶기상특보 상황에서 계류중인 선박이 침수중이거나 홋줄이 절단되어 위험한 상황을 발견, 발빠른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막았고, ❷어선 침몰 위험으로 신고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원의 선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옥리단길’ 플리마켓이 지난 22일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옥리단길’ 플리마켓은 2022년 시작된 차오름센터만의 환경 플리마켓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은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참여형 청소년 환경 축제로 열렸다.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캠페인과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중고마켓, 그리고,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청소년 차오름센터 소속 동아리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밤식빵과 르뱅쿠키 등 빵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반죽하고 부모님과 의논하는 등 요리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행하는 남구의 새로운 시책으로 동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 기간 중 ‘권역별 찾아가는 감사사례교육’을 통해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감사에서 주로 지적받는 사항들과 실무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문서실무와 법령제도, 올바른 행정 절차 등에 대해 교육받는 공무원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감사사례 위주로 감사 실무자인 감사주무관이 교육했다. 작은 행정 잘못도 구민의 피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감사사례를 통한 예방교육으로 행정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보다 공정하고, 적법하게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행정업무의 기본을 다지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청년테마특강,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남구 청년정책협의체의 분과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카메라와 사진촬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행사를 기획했다. 특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의 기초 이론부터 인물과 풍경 사진 촬영법 등 촬영관련 전문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카메라 설정부터 구성, 아웃포커싱, 노출, 보정 등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촬영 실습과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의 질을 한층 높였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 권지선 문화교육 분과위원장은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가 영농체험을 통한 남구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 위를 위해 지난 22일 옥동과 신정동 2곳에 도시농장을 개장하고 분양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남구는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장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분양자 95세대를 선정했다. 1세대당 1구획 분양을 원칙으로 분양 면적은 16㎡, 분양비는 30,000원이다. 한편, 농장 개장일에 진행된 현장 교육에서는 농장 운영수칙과 관리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남구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농작물 재배 기초와 친환경 농법 등의 농업기술 교육도 현장에서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시농장 참여를 통해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여가를 즐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암상가시장 상인회는 젊은 층의 SNS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수암한우야시장' 이 2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개장 첫날 수암한우야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한우판매대에서 1+ 등급 이상의 질 좋은 한우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구입해 옛 감성의 원형 매대에 둘러앉아 숯불에 한우를 구워 먹으며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8호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은 올해 상반기는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하반기는 7월~8월 혹서기를 피해 9월 21일에 다시 개장해 11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3개의 구역에서 한우구이 매대와 먹거리, 수공예품, 체험거리 등 50개 매대를 특색 있게 구성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젊은 층의 주류 취향을 겨냥한 와인과 하이볼 판매대를 새롭게 운영하며, 야시장 식품 매대에 시장 내 기존 상인들의 참여를 확대해 메뉴를 다양화한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초장집 셀프바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22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연합 발대식을 열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이날 15명의 청소년참여위원이 위촉됐다. 또 청소년자치기구연합 발대식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참석해 청소년 자치기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시대트렌드를 선도하는 테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임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활용, 공유, 관리 체계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역량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등급(우수, 보통, 미흡)을 부여한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10개 평가 항목 중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과 분석결과 정책 활용, 공유데이터 등록이행률, 공공데이터 활용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통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과 AI 등을 활용한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해서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2024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은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유망한 청년 창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2025년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과정은 지역 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와 초기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 심화, 특강 과정을 교육했다 그리고, 1: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2025 교육은 BM설정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교육생 니즈를 반영해 구성했고, 기본 5회, 심화 5회, 특강 1회, 1:1컨설팅으로 총 21회, 2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달간의 창업 교육을 통해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와 별도로 나머지 교육생도 올해 안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SOS이송센터(대표 김재근)가 3월 21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20포 및 마스크 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재근 울산SOS이송센터 대표, 김태진 울산SOS이송센터 센터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SOS이송센터는 응급환자 이송 및 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설 구급 업체로, 지난 2월 중구 구교로 216으로 확장 이전했다. 김재근 울산SOS이송센터 대표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작은나눔회(회장 이흥도)가 3월 21일 오후 3시 2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사업 운영비 1,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흥도 작은나눔회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작은나눔회는 올해 말까지 1,000만 원으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배부 △가스 안전 차단기 지원 △경로식당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작은나눔회는 2017년에 창립한 봉사 단체로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작은나눔회는 취약계층 쌀 전달, 청소년 장학금 지원, 온누리 상품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흥도 작은나눔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3월 21일 오후 3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산업부 관계자,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화학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울산의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인지도 향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는 화학산업 유공자 표창에 이어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토론회(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씨엠원 장종원 대표이사 등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후성 송근 부사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토론회(세미나)도 개최된다. 토론회(세미나)는 한국화학산업협회 최홍준 본부장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울산테크노파크 첨단화학기술지원단장을 역임한 김일환 박사의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