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해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말 1.9%에서 1.3%로 크게 하락했다. 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한 분기별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3개월 전보다 0.6%포인트 내린 1.3%로 내다봤다. 집행위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린 배경에 대해 중국의 저조한 경제성장과 미*중 무역분쟁, 영국의 EU 탈퇴 등을 꼽았다. 또 예상치 못한 독일의 경제 하락세와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 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는데, 유로존의 경제성장 엔진이 급속히 냉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극우 성향 미디어그룹 행사에 참석해 자위대를 치켜세우며 또다시 일본 헌법 9조, 평화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후지산케이그룹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위대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해서 신뢰받는 조직이 됐다"며 "이번에는 정치가 책임을 다할 때"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어 "헌법은 미래로 향한 길잡이"라며 "확실히 논의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히는 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와 일본 자민당은 '무력의 포기'를 선언한 평화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밝은 미래를 거듭 강조했다. CBS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묻는 질문에 현지시간 5일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발표하거나 그 직전에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자신은 김정은 위원장을 좋아하고 그와 아주 잘 지낸다며 두 사람간의 케미스트리, 즉 궁합이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서신을 주고받았다며, 이같은 사실이 반드시 합의를 이룰 것이란 뜻은 아니지만,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엄청난 경제 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며,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한국엔 4만명의 미군이 있는데 비용이 아주 많이 든다"면서도 하지만 자신은 아무런 계획이 없고 철수 문제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국민가수 남진의 히트곡 '둥지'의 한 소절로서 그 노랫말처럼 가수 남진 씨가 고흥의 품에 둥지를 틀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따뜻한 기후 조건으로 열대야는 전국 최저, 국민건강지수는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면서 귀농·귀촌 일번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귀촌 상담과 방문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까지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목표로 귀농·귀촌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1:1멘토제를 지정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오빠부대 원조이자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가수 남진이 고흥군 영남면 일원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곳에는 무대의상, 레코드판, 트로피, 활동사진 등 가수 인생 51년의 역사를 담은 '남진 가요기념관'을 직접 건립해 전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민가수 남진은 지난해 신곡 '내 사랑 고흥'을 발표하고 가요무대,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내 사랑 고흥&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측 대표인 류학이 인솔한 중국측 대표단과 로버트 라이트, 재무 장관 스티븐 므누신이 인솔한 미국측 대표단은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북경에서 새로운 한차례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가진다. 중미 쌍방은 일전에 있은 워싱톤협상의 토대우에서 공동 주목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더 한층 깊이 토론한다. 미국대표단은 오는 2월 11일에 북경에 도착한다. /인민넷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의원은 "북한과 어떤 대화의 목표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인 'CVID'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가드너 위원장은 현지시간 5일 폭스뉴스 방송 기고문에서 북한 비핵화와 관련, "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해제할 유일한 방법은 북한이 모든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철저히 해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드너 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CVID를 향한 구체적 조치는 없었다"면서 "이미 파괴됐거나 쓸모없는 시설을 해체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데려왔다고 압박 수위를 누그러뜨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 될 것"이라며 "어떤 협상도 완전한 CVID 기준을 충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상원에서 3분의 2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조약으로 제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는 가드너 위원장은 여당인 공화당 소속이지만 북한과 관련해선 비판적 견해를 밝혀왔다. 무단 전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지난해 한일 간 인적 교류 규모가 1천만명을 돌파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많은 사람이 양국을 방문해준 것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견실하게 인적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한 일본대사관 등에 따르면 작년 상대방 국가를 방문한 한일 양국 국민의 수는 1천48만 9천 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공개한데 이어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트위터에 "대통령 임기 전반 2년 동안 북한과의 관계 진전으로 미국이 더 안전해졌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폭스 비즈니스 채널과 한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작년에 했던 비핵화 약속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관계 운운하며 너무 개인적 외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냐는 사회자의 지적이 나왔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여전히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나아갈 충분한 기회가 있다"며 "미국도 한반도 안정과 북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과 가운데 약 60%는 TV를 시청하거나 트위터를 하는 등 비공식적인 개인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3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지난해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부터 지난 1일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일정표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일정은 하루 평균 7시간꼴인 일명 '이그제큐티브 타임'(executive time)이었는데, 이는 대통령이 일정의 상당 부분을 자신을 위한 일종의 '관리시간'에 할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여성가족부는 2019년도 여성폭력 및 성매매 방지 점검·단속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성매매 등 여성폭력 현장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하고 맞춤형 피해보호지원을 통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단속은,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와 몸캠피싱‧스쿨 미투 등 청소년 대상 성범죄, ▲화장실·탈의실·지하철에서 불법촬영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마사지업소·성매매집결지 등에서의 영업성 성매매 불법행위, ▲외국인전용유흥업소 여성종사자나 이주여성 등 외국인 여성대상 성착취, ▲성매매강요·감금 등 피해여성 긴급구호 등 5대 분야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올해 추진계획에 따라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60일간 관할 경찰관서와 함께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대상 성매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채팅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방학을 계기로 청소년 일탈이 더욱 심해질 것이 우려되어 실시한 것이다. 여성가족부 주관 단속에서 적발된 채팅앱성매매 피해청소년 추이를 보면 2018년은 35명으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3월 8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이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추가로 지원해 해당 근로자가 적립된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8500여 개의 기업에서 모집인원의 5배가 넘는 10만 명의 인원이 신청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2만 명에서 4배로 증가한 8만 명의 근로자를 지원하고, 이용 기간은 11개월(2019년 4월~2020년 2월)로 늘렸으며, 참여 기업의 제출 서류도 간소화해 신청 기업의 부담을 완화했다.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15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4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특교세 지원은 지난달 31일 충주 구제역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에서 다음주가 구제역 차단의 최대 분수령이 되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제역은 최대 잠복기가 14일이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가 확산 여부의 고비라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앞서 행안부는 모든 지자체에 방역 소독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현장 방역체계도 3단계에서 5단계로 강화한 바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모든 지자체와 축산 농가는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차단방역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방역활동에 필요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장벽 문제 처리와 관련한 신속협상 시한을 앞두고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장벽 협상이 15일 전까지 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펠로시 의장은 현지시간 6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국경 보안 협상을 하는 양당의 패널이 2월 15일 예산 지원 시한 이전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며, 의회 협상을 통해 나오는 어떤 합의에 대해서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에 대해 추가 예산 지원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QR코드 스캔하여 앱을 설치하고 정면 쳐다보니 ‘문 스르르’ ● 스스로의 입장, 구매, 계산, 결제의 과정, IT기술로 변화된 스마트한 비즈니스(상업) 공간을 실감케 했다 명절이나 주말을 맞아 찾아간 ‘마트', 이것저것 물건은 골라담았는데 끝 없는 계산대 줄에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적이 있었는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길에 스마트한 첫 신개념 무인슈퍼마켓이 오픈했다. 지난 1월 28일 저녁, 밤산책에 나섰다가 연길 발전거리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상가, 텔레비죤에서 보고만 있던 ‘무인슈퍼'가 연길에도 있다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가게로 향했다. 매장 입장을 위해선 앞에 설치된 제시판에 따라‘마트 관련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에 핸드폰번호와 안면인식 등록을 마친후 입구의 입장버튼을 누르면 정면에 있는 카메라인식으로 문이 스르르 열린다. 매장 안은 일반 편의점과 같다. 요리하기에 편리하도록 썰어놓은 야채와 고기 반성품음식, 사탕, 과자, 쵸콜릿, 과일 등 먹거리로부터 위생지, 비누 등 일상용품까지 구전하게 진렬되 있어다. 진렬된 상품들을 자세히 보면 모든 제품에 RFID(전파식별)태그가 붙었는데 제품 이름과 가격 등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 총 141만4천41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일평균 여객은 작년 설 연휴(19만377명, 2018.02.14.∼2018.02.18) 대비 약 6.1% 증가한 20만2천60명을 기록했다. 명절(추석,설) 연휴 기간 중 일평균 여객이 2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 설 연휴가 처음으로 이번 설 연휴는 일평균 기준으로 역대 명절(추석,설) 중 최다여객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기록은 작년 설 연휴에 기록한 일평균 여객 19만377명이다. 특히 2월 2일에는 하루 동안 22만5천25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며 개항 이후 인천공항 일일여객(출발+도착)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8월 5일 기록한 21만9천365명이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월 2일 12만2천692명이며, 도착 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2월 6일 11만5천340명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