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여름’이라는 공식도 이젠 옛말이다. 서늘한 가을 시즌을 겨냥한 공포 영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프로듀서가 참여한 <마라>부터 한국 공포영화의 레전드 <여곡성>(1986) 리메이크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컨저링2>에 등장해 크게 히트친 수녀귀신 발락의 기원을 다룬 <더 넌>은 지난 9월 개봉해 전 세계에서 3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666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컨저링2>의 3억 2000만 달러를 뛰어넘어 <컨저링> 세계관을 다룬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추석 대작인 <안시성>, <명당> 등과 겨뤄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 기운에 힘입어 총 4편의 공포 영화가 가을 극장가에서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노크: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미 전역을 공포에 빠뜨린 충격적 실화를 모티프로,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베일리 매디슨)네 가족의 캠핑카 문을 누군가 노크를 하면서 벌어지는 살인 게임을 다룬
현빈의 ‘열일’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2018년 또 다른 다작배우로 떠올랐다. 영화 <협상>과 <창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색깔을 선보이며 다양함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현빈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국내 최초 협상이라는 소재로 인질범과 협상가의 대결구도로 그려낸 영화는 몰입도와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추석 시즌을 겨냥한 4대 대작 중 유일한 현대극으로 출사표를 던진 <협상>은 악랄하면서도 섹시한 악역, 인질범 민태구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현빈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현빈은 민태구 역을 맡아 한정된 공간 안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극을 좌지우지했다. <협상>에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발판 삼아, 오는 10월 25일에는 영화 <창궐>로 관객들을 만난다. 현빈은 조선의 왕세자 이청 역으로 분해 정체 모를 야귀들과 사투를 벌인다. 현란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까지 감행하면서 다양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특히 장동건은 드라마 <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의 탈세를 폭로해 실종설을 불러일으켰던 추이융위안 전 CCTV 토크쇼 사회자 본인이 실종설에 휘말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7일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에서 이중계약으로 탈세했고 배후로 상하이 경제담당 공안을 지목한 추이융위안의 실종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 경찰은 공개성명에서 "추이융위안의 주장 이후 그와 접촉하려고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추이융위안의 웨이보에는 어떤 반응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백지영의 남편인 배우 정석원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정석원이 마약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정석원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 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아내로서 함께 반성한다"며 눈물로 사과하기도 했다. 2013년 결혼 당시 9살 나이 차의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태어난 딸이 하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12일 제55차 방송통신위원회를 개최하여 통신요금관련 중요사항을 미고지하여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한 유선통신사업자 6개사 및 밴(VAN) 사업자* 14개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 1,9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붙임참조) 하기로 의결하였다. 인터넷이 없는 영세자영업자들이 유선전화를 이용해 카드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카드단말기에서 15xx 등 대표번호에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카드결제를 하면서 3분당 39원(부가세 제외)의 요금을 부담해 왔다. 하지만 실제 카드를 결제하면서 통화하는 시간은 3분보다 짧으므로 ‘12년도에 정부는 카드결제호처리서비스를 위해 ’1639‘ 국번을 부여하였고, 유선통신사업자는 밴 사업자를 위한 전용서비스인 ’카드결제호처리서비스‘ (24원/건당, 이하 1639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이용약관에 반영하였다. 그러나 종전보다 저렴한 전용요금제인 ‘1639서비스‘가 출시 된 지 5년이 지나도록 이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없다는 국회 지적 및 언론 보도 등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금년 3월부터 유선통신사업자와 밴
‘2년째 열애 중’인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열애설이 소속사 퇴출 논란까지 이어지며 일부 대중들에게 질타도 받았지만 최근 SNS를 통해 당당히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것. 2년 째 열애 중임을 당당히 밝혀 대중들의 부러움을 산 스타 커플들, 누가 있을까. ◇ 현아♥이던, 소속사 선후배로 꽃피운 사랑 유닛 트리플H로 활동했던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사내 커플로 2년 째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9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날 현아가 직접 자신의 SNS에 “솔직하고 싶었다”고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두에 올랐다. 활동 중에도 서로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정황들이 포착되고 대중과 팬들은 이들의 프로답지 못함을 비판했다. 결국 소속사는 두 사람을 퇴출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분위기는 일단락됐다. 숱한 논란 속에서도, 최근 현아는 SNS에 길거리 데이트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 이다해♥세븐 “2년 째, 잘 지내고 있어요” 이다해는 지난 8월 방송된
“이렇게 조마조마하고 토크쇼 같은 제작발표회는 처음이다” 제작발표회를 쭉 지켜 본 오윤환PD의 말 그대로다. 20년 간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와 편안함으로 god는 <같이 걸을까> 제작발표회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오랜 친구와 함께 떠나는 트래킹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딱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가 1시간 내내 계속됐다. 1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 윤계상 손호영, 데니, 김태우 그리고 오윤환PD와 정승일PD가 참석했다. <같이 걸을까>는 오랜 친구와의 트래킹 여행을 표방하는 리얼리티 예능.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그룹 god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를 담는다. 멤버이자 동료로, 또 인생의 친구로 긴 시간을 함께 해오며 서로에 대해 속속 꿰뚫고 있는 만큼, 이날 인상 깊고 즐거운 발언들도 상당수 터졌다. ◇ 박준형 “순례길에서 잃은 것? 내 몸무게 3.8kg” 이날 분위기를 주도한 건 단연 박준형이었다. 비방용 단어를 섞어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축제장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11일 당부했다. 통계에 따르면 연간 열리는 축제 중 24%인 217건이 10월에 열린다. 이 중 방문객 수가 10만명 이상인 축제는 78개로 100만명 이상 참여하는 축제도 7개나 된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축제나 행사일수록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대부분의 축제에는 공연이 포함돼 있어 공연장 주변에서 안전사고 위험도 높다. 2014년 10월에는 경기 성남의 야외공연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하면서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사람 1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앞서 지난 2005년에는 경북 상주시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공연장에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며 17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행안부는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때는 질서를 지켜 차례로 이동하고 관람석 이외의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안전선 밖으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간 축제에 참여할 때는 폭죽 등의 위험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0월 13일(토, 14시) 새만금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달리는 국악무대”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새만금개발청과 국립민속국악원이 새만금의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17. 11. 30.)을 토대로 교류공연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1992년 소리의 고장 남원에서 개원해 판소리와 산조 등 다양한 전통음악과 민속춤, 연희를 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대표작품 개발 및 기획, 정기공연 등을 통해 전통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50여 명의 전문단원이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과 ‘신뱃놀이’, ‘동해바다’, ‘진도아리랑’ 등의 민요, 전통무용인 ‘사랑의 춤’, ‘살풀이’ 등 수준 높은 국악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야외 행사장에서는 아시아 전통놀이, 비즈 공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
사진출처(https://www.gov.kr)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85건이 출원됐으며 최근 5년간 급격히 증가했다. 2013년 48건에서 2014년 73건으로 늘어난 뒤 2015년에는 58건으로 주춤했지만 2016년 127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도 92건으로 출원이 활발했다. AI 닥터 출원은 질환 진단(474건)과 건강관리(47건)에 90% 가량 집중되고 있으며 그 외 치료(22건), 수술(13건), 보안(15건) 분야에 접목되는 등 활용분야가 다양화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91건)가 가장 많이 출원했고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20건), 한국과학기술원(16건) 순으로 내국인 출원이 75%(439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출원은 지멘스(12건), 퀄컴(10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하트플로우(이상 각각 4건) 순이었다. 최근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한 것은 인공지능과 정밀의료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의 발전과 보급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인공지능이 융합된 의료기술의 국내외 현황을 보면 미국 IBM의 AI 닥터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가을 농촌여행지 코스 5곳을 소개합니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의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타임은 오는 22일 최신호 커버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실린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어떻게 BTS가 세계를 접수했나'라는 제목의 소개 기사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타임은 "BTS가 설레이게 하는 외모와 귓가에 맴도는 노래와 춤으로 마니아들을 끌어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가 됐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들은 가라, 이런 말 하고 싶네요”(조진웅) 어른들에 의한 어른들을 위한 팝콘무비의 등장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휴대전화라는 소재로 유쾌하고도 발칙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을 두고 하는 말이다. 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제작 필름몬스터/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규 감독,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문자, 전화, 모바일메신저(카톡)를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에서 만들어진 일명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에 참여하면서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친구들이, 완벽하게 타인이 돼 버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규 감독은 “우리 생활에 밀착돼 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게 핸드폰이다. 또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지 않나. 소재적으로 매력을 느꼈다. 예전에 투명인간이 된다면 뭘 할까,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우리나라를 찾는다. 영화 <서치>에 대한 국내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프로모션 내한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재방문이라 더욱 유의미하다. 5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수입·배급 소니픽쳐스)의 주연배우 존 조가 우리나라에서의 흥행 및 IPTV&OTT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과 16일 내한한다. <서치>는 어느 날 갑자기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마고(미셸 라 분)를 찾기 시작하는 아빠 데이빗 킴(존 조 분)의 이야기. 딸의 노트북과 SNS에 남겨진 흔적을 쫓는 데이빗이 예기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다. 존 조는 <서치>에서 실종된 10대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서치>를 연출한 아나쉬 차간티 감독은 “존 조는 굉장한 배우다. 우리 영화에 모시고 싶었다”며 “존 조와 함께 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시
‘다작왕’ 마동석과 ‘연기천재’ 김새론이 다시 만났다. 영화 <이웃사람> 이후 6년만의 재회다. 휴먼이 가미된 스릴러 영화 <동네사람들>을 통해 두 사람은 6년 보다 더 쫄깃한 호흡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8일 오전 서울 강남 서초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제공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 마동석과 김새론은 선생님과 학생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새론은 실종된 친구를 홀로 찾아 나서는 의리파 여고생 강유진 역을, 마동석은 이를 돕는 체육선생 역기철로 등장한다. 여기에 영화, TV, 예능까지 다양한 매체를 두루 섭렵한 이상엽과 <범죄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한 충무로 늦둥이 배우 진성규가 합세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상엽은 학교에서 인기만점인 꽃미남 미술선생님 역 지성을, 진선규는 비밀을 감춘 조직보스 병두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