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북구청장은 17일 오후 울산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하여 정봉훈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과 북구 강동동지역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 환담을 나누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인 제11회 광릉 숲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집행위원 위촉식을 17일 남양주시 풍양출장소에서 가졌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광릉 숲 축제는 지역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과 축제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선정된 광릉 숲에서 자연과 공유하는 생태·체험 문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를 광릉 숲만이 가진 특색을 살려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자연생태계 보고로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주요한 가치가 있는 곳에서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윤수하 축제집행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행복과 건강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G전자·LG화학의 후원으로 충북 지역 내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17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항공관에서 LG Social Fund(이하 LG S.F.) 전달식을 갖고 사회적경제조직 6개소와 대학생 4개팀에 3억 5천 6백만원을 전달했다. ※ ‘LG Social Fund’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 및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LG전자, LG화학, LG전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함.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기 사회적경제조직은 무상지원, 성장기 사회적경제조직은 무이자 대출지원으로 구분해 사업자금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 지역 LG S.F.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주)충북곤충자원연구소, 충북주거복지센터, 같이그린백화협동조합, 디랜드협동조합(이상 무상지원), 솔뫼유기농업영농조합, 한드미영농조합법인(이상 대출지원) 등 6개소이다. 충북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충북대 ‘타투’팀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공영 자전거 시스템 도입 정책 아이디어로 환경부장
글로벌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17일(수) 자정에 최종 마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을 개설하였으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ㆍ교육 융합 정책과제 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를 통한 글로벌해외인프라 구축, 2015년 중국과 100억 원 규모의 교육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교육 한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유엔(UN)에서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월드피스리더십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페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대학생들이 참가했고, 한국 뇌교육의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시행해오던 홍익장학금 제도를 올해도 계속 유지한다. "입학생은 학교장학금과 국가장학금제도를 잘 활용하면 수업료를 거의 들이지 않고 학사학위와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입학처 관계자는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100% 온라인으로 수업, 시험이 이루어지는 이점을 활용하여 많은 직장인, 주부, 연예인들
◇칼국수&족발ㆍ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역시 가맹점주가 먼저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다. 6년차로 접어든 지금, 한 점주가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가 하면, 가맹점주의 추천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가맹점주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큰 만족을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본사의 탄탄한 역량과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 전략에 주력하고 있는데,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 공급, 마케팅 지원, 전문인력을 통한 관리,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족발, 보쌈, 칼국수 등 대중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동시에 '청와대에서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슬로건을 마케팅 요소로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도 가맹점주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매장운영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근배 前대통령 조리장의 요리 개발의 명성을 그대
마을리더, 농협관계자, 농업 관련 공무원 등 150여 명 참석 익산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마을리더, 삼락농정 위원, 농협 관계자, 농업 분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20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추진전략과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두 전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정 최우선과제인 삼락농정의 2015년 추진성과와 2016년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현장에 계시는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6대 핵심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등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 바우처 사업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범사업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사업 ▲농촌관광시스템 구축과 ▲생생 마을 만들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내 농업인 및 관련 단체
진주시는 "숲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에 난방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숲가꾸기 사업과정에서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화석연료 대체 및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땔감 나누기를 시작하였다. 이후 시는 읍면동에서 추천한 17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5㎥씩, 모두 85㎥의 땔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겨울철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보탬을 줄 수 있어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독거노인 등이 사용하기 쉽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숲가꾸기 작업단이 직접 지원대상 세대까지 방문하여 땔감을 나누어 줌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16. 2. 18일자) 고위공무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허건량(許建亮)
수원시가 17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취약계층을 찾아가서 교육하는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은 수원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은 IT기기를 접하기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등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정경옥 자원봉사자는 "IT소통 나눔 자원봉사단 참여를 통해 고령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재능이라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에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나눔 교육을 통해 사람중심 휴먼시티 수원을 만들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향후 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22일(월) 거창읍 영천 둔치에서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제24회 거창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군민화합 풍년줄다리기대회, 윷놀이대회, 여성투호놀이, 제기차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부럼 깨기, 떡 메치기 등의 민속체험행사가 열리고 5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년·화합을 기원하는 군민합동기원제가 있으며 달집태우기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군민화합 풍년줄다리기대회는 행사 참가자 중 희망자 80명이 함께하는 군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행사이고 민속윷놀이대회는 마을 단위와 사회단체 단위로 승자를 겨루는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학교 옛 사진전, 12지상 세시풍속이야기 전시회, 풍물판굿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군민이 정월대보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거창문화원 이종천 원장은 "올해 정초 대동제를 통해 지난해 겪은 갈등과 힘들었던 일 등 거창의 나쁜 액운을 모두 날려버리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맞춤형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기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2016∼2020년까지 차세대 유망 의료기기 100개 제품(매년 20개씩 5년간)에 대해 개발부터 수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하는 프로젝트 이번 맞춤형 멘토링은 융ㆍ복합 의료기기 등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를 매년 20개씩 선정하여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맞춤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개발 단계별 정보 제공 ▲기술 향상 방법 제시 ▲기술 문제 발생 시 해결방법 개발ㆍ제공 등이며,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가 인력풀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는 신청서를 의료기기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으로 대상 의료기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멘
울산 최초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농소3동 주민자치회의 노력 울산광역시 북구는 "농소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퇴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변화를 위해 나서 교육을 제안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하는데 의미가 있다. 교육은 이번 달 16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소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한다. 지난 2월 16일(사회적)협동조합 이해 및 사례와 설립절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3일에는 협동조합 사업계획서ㆍ정관 작성의 실제, 3월 2일(화) 협동조합 이사장 특강, 3월 8일(화) 협동조합 성공과 실패 사례, 3월 15일(화) 협동조합 마을기업ㆍ사회적기업 제도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수) 오후 6시, 농소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진다. 한편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13년 행정자치부 공모로 울산에서 최초로 주민자치회가
<사진> 광양읍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방문한 정현복 광양시장이 관계자로부터 꽃 육묘 식재 상황을 설명 듣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2월 중 제2차 첫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꽃 육묘 식재사업 ▲농어촌도로 삼존∼오동간 확ㆍ포장공사 ▲국가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옥룡 덕천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백운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 점검과 발 빠른 민원 해결방안을 찾는 것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17일 고흥 바다송어산업연구센터 운영 시설 둘러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7일 고흥 금산면에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의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를 방문해 바다송어와 황금송어 등의 수출 산업화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신운용 고흥지원장으로부터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듣고 센터 운영 시설을 둘러봤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수출이 유망한 바다송어와 황금송어, 시마연어를 양식어업인 단체나 수협이 앞장서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장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다송어 산업연구센터는 바닷물을 이용한 송어ㆍ연어류 양식기술 개발과 보급, 산업화 지원 등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41억 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준공해 가동하고 있다. 대지면적 1만5천575㎡, 연면적 1천331㎡에 해수순치동, 실험연구동, 순환여과시설, 지하해수시설 등을 갖췄다. 현재 해수순환여과시스템(지하해수, 히트펌프 및 순환여과)을 이용한 연어과어류의 연중 양성 연구를 하고 있으며 무지개송어 3천 마리와 시마연어 4천 마리를 양성, 관리하고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은 지난 2008년부터
교육환경 개선과 사교육비 절감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울산광역시 북구는 "교육환경 개선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올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3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이런 내용의 '2016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3∼16일 지역 내 73개소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북구는 이중 초등 9개교, 중학교 6개교, 고교 6개교, 특수학교 1개교와 사립유치원 28개교 등 모두 50개교를 선발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은 지역사회 또는 주민과 관련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일수록 우선순위로 반영하고 여가ㆍ취미ㆍ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교육, 진로적성 프로그램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사립유치원은 각 200만 원씩 균등 지급하고 나머지 초ㆍ중ㆍ고교는 1학교 1사업 원칙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북구는 3월 중에 지원학교를 최종 선정, 3월 말에 보조금을 교부할 방침이며 이번 보조사업과 별도로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4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관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초ㆍ중ㆍ고교 16개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