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민국 치어리딩 국가대표팀 (감독 강훈)이 4월 3일 대만 카오슝 펑산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오션 치어리딩 챔피언십 2025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관왕을 차지했다. 대만치어리딩연맹(CTCF)이 주최한 대회에서 치어리딩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총 6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한국 치어리딩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각인시켰다. 국가대표팀은 ▲Cheerleading double level 1 - 1위(금메달) ▲Cheerleading all girl level 2 - 1위(금메달) ▲City team - 2위(은메달) ▲Cheerleading mixed level 1 - 2위(은메달) ▲Cheerleading double level 2 - 3위(동메달) ▲Cheerleading mixed level 2 - 3위(동메달) ▲대회MVP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성인과 아동이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치어리딩 대회와 차별화했으며, 빅타이드 치어리딩 팀은 다양한 연령층의 조화를 바탕으로 팀워크와 응집력을 발휘했다. 국가대표팀을 이끈 강훈 감독은 “선수들이 유니폼부터 매너까지 주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빛 찌르기’로 올림픽 2연패를 이끈 에콜리안영광CC 소속 김정환․구본길과, 양궁 혼성 단체전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3관왕을 명중한 안산 측에 각각 축전을 보냈다. 김정환․구본길 등으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7월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일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아, 이번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정환은 또 대회 첫날인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2012년 런던 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이자 한국 펜싱 선수 최초로 네 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김영록 지사는 김정환․구본길에게 “제32회 2020도쿄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것에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는 축하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신예 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