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숨겨진 불공정, 갑질, 각종 부조리를 정조준한 언론 제보 플랫폼, ‘고발닷컴’이 공식 출범했다. 주식회사 아이타임즈미디어(대표 김용두)가 런칭한 ‘고발닷컴’은 철저한 취재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고, 부당한 권력을 감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 네트워크다. 고발닷컴이란? 고발닷컴은 신뢰할 수 있는 제보 시스템을 통해 각종 불공정 사례를 기사화하는 공익 언론 플랫폼이다. 특히, 국내 메이저 언론사는 물론 FOX를 비롯한 해외 1,300여 개 언론사와 협력하여 국내 1만 명 이상의 기자에게 제보 내용을 발송하는 강력한 보도망을 갖출 예정이다. 제보된 사안은 내부 취재진의 1차 검토를 거쳐 2차 취재 과정을 통해 보도 여부가 결정되며, 뉴스기사, 영상뉴스, SNS, 블로그, 해외 팟캐스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파된다. 단, 거짓 정보·악의적 조작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성실히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KDA X 고발닷컴, 데이터 분석 기반 취재 시스템 도입 고발닷컴은 KDA(한국데이터분석社)와 협력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유알지 (대표이사 전희형), 문성천 씨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의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한 소송에서 인천일보에 패소했다. 최근 유알지 측은 인천일보 외에 JMS 유착설을 보도한 타 언론에도 관련 보도 기사를 내리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일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알지 샹프리, 취재 자료 제출에 소송 패소 유알지 샹프리는 2023년 인천일보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주장(사건번호 2023가단 256392)’으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해왔다. 유알지 측은 “인천일보 측이 유알지의 샹프리 브랜드가 JMS와 연관이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신적 피해 보상과 위자료 지급에 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인천일보는 해당 소송에 취재 자료로 대응했다. 인천일보 측은 유알지의 소송와 관련해 항의를 제기한 유알지의 임원이 JMS의 수련원의 카톡 프로필 사진에 나와 있는 증거 자료와 JMS의 전 교단 임원을 취재한 내용을 법원에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인천일보는 유알지 측의 "문성천씨가 JMS를 2018년 이후로 탈퇴했으며, 중국에서 JMS 정명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연합방송 (GASB)개국식에 초대합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사)환경보전대응본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GASB방송국이 2025년 1월 10일 개국한다. 2025년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과 기후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에 더욱 더 성과를 내고자 방송국을 오픈하며 개국 오픈에 도움을 주신 후원업체는 시사연합신문사,(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사)한국유튜브방송연합,EMD-TV,윈WK엔터테인먼트,환경감시일보,인터폴뉴스,검경합동신문,데일리연합,Eco-in TV,EMD TV이다. GASB방송국은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데 머뭇거림을 보완하기 위해 나무심기 , 참여기업 상품홍보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방송국 개국 목적이 있다. 지구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하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연합방송 GASB 개국식에 참석하셔서 축하와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회장 강영권)가 19일 새만금산단 내 군산공장 신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중앙부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공장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준공기념 표지석 제막 등의 사전행사 이후 새로 지어진 공장동에서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명신의 1호차 생산기념식 직후에 SNS를 통해 다니고밴의 첫 출고를 축하하며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축하의 글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도 영상메시지를 보내 군산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군산시가 ‘내고장 생산품’으로 구매한 중형저상버스 5대와 1톤 전기트럭 SMART T1 1호차를 구매업체에 전달하는 행사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해신동은 지난 10일부터 주민센터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비대면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찾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캠페인은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대면상담의 한계를 넘어 소외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과 이 사업에 힘이 되어줄 착한가게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부스에는 긴급복지,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주민복지안내서 등의 안내와 함께 건강꾸러미 홍보용품이 비치됐으며,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든든한 개인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헌현 해신동장은“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찾아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며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 착한가게 발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수일 민간위원장은“어려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방역안전감시단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11일 전통시장인 대야5일장에서 대야면 방역안전 감시단인 “큰들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대야면 이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큰들방역단”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역확산방지 캠페인 등을 펼치며 시민 스스로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내 가정과 내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큰들방역단”은 대야 전통시장 주출입구 3개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5일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무더위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인과 이용객에게 안전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가족 및 지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지역 방문과 우리 지역으로 타지역 가족과 지인을 초청하는 일은 자제해 달라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군산자동차 무역센터(주)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총 사업부지 197,824㎡에 높은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 수출 지원 기능시설 등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일 신청된 사업계획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축, 토목, 재정, 물류분야 등 4개 분야별,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각 신청자의 사업계획을 평가했다. 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에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안한 사업계획의 미비점을 보완, 빠른 시일 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위기대응 지역 활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중고차 수출·매매에 필요한 행정, 금융, 성능검사, 정비 등의 시설을 집적화해 가격․품질의 신뢰를 기반으로한 선진국형 중고차 수출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각에서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많은 우려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3일 기재부를 찾아 2022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한데 이어 국토부 철도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7월 29일자 국토부 인사발령에 따라 철도국 국장으로 전보해 온 강희업 국장과의 면담을 위한 것이다. 강희업 철도국장은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정책과장과 철도안전정책관 등을 거친 철도 및 도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강 시장은 “대야역 KTX 연장 운행 및 새만금사업 등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 국장도 “고향인 군산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촌동에 조성중인 (가칭)동부권도서관 명칭을 전라북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칭공모 참여는 신청서를 군산시청 및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제출가능하다. (가칭)동부권도서관은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디오션시티 내 인구밀집 지역에 세워지며, 전세대가 함께하는 체류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즐겁고 흥미로운 공간 및 동적 공간의 이미지를 구현한 적극적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명칭공모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칭은 군산시의 특성을 반영하고 참신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어야 한다. 제안된 명칭을 대상으로 적합성, 전달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심의해 3개의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칭 당선작은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작 2개에도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군산에서 재배한 꼬꼬마양배추를 주원료로 한 꼬꼬마양배추김치가 이달부터 일본 수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군산에서 재배를 시작한 꼬꼬마양배추는 핵가족화에 맞춰 작은 크기의 양배추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단기간에 해외수출과 국내시장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부가가치를 높이고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꼬꼬마양배추를 원료로 한 가공제품 개발에도 노력해 꼬꼬꼬마양배추죽과 함께 이번에는 김치를 개발, 일본에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 꼬꼬마양배추김치 일본 수출은 유통업체인 ㈜삼부자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시제품 생산과 식미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만들어 지난 1일 8.2톤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톤의 김치를 ‘타마나코마치(미인양배추)’라는 브랜드로 일본에 수출하고 내년에는 300톤까지 수출량이 증가할 예정이다. 채행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산의 효자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는 꼬꼬마양배추를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인 김치를 수출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일본 외에 대만까지도 수출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