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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갑질·부조리 정조준...1300개 언론 협력, 고발닷컴 런칭

FOX 등 국내외 1,300여 개 언론 협력망 구축
기사, 영상뉴스, SNS, 해외 팟캐스트 등 확장 보도
KDA 등 데이터 기반 취재 분석 시스템 갖춰
거짓 정보·악의적 조작 예방 검증 절차 도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숨겨진 불공정, 갑질, 각종 부조리를 정조준한 언론 제보 플랫폼, ‘고발닷컴’이 공식 출범했다.

 

주식회사 아이타임즈미디어(대표 김용두)가 런칭한 ‘고발닷컴’은 철저한 취재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고, 부당한 권력을 감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 네트워크다.

 


고발닷컴이란?

 

고발닷컴은 신뢰할 수 있는 제보 시스템을 통해 각종 불공정 사례를 기사화하는 공익 언론 플랫폼이다.

 

특히, 국내 메이저 언론사는 물론 FOX를 비롯한 해외 1,300여 개 언론사와 협력하여 국내 1만 명 이상의 기자에게 제보 내용을 발송하는 강력한 보도망을 갖출 예정이다.

 

제보된 사안은 내부 취재진의 1차 검토를 거쳐 2차 취재 과정을 통해 보도 여부가 결정되며, 뉴스기사, 영상뉴스, SNS, 블로그, 해외 팟캐스트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파된다.

 

단, 거짓 정보·악의적 조작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성실히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KDA X 고발닷컴, 데이터 분석 기반 취재 시스템 도입

 

고발닷컴은 KDA(한국데이터분석社)와 협력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한 취재 분석 시스템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객관적인 기업 및 인물 평가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취재의 정확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제보와 보도 절차는?

 

1️⃣ 접수 → 2️⃣ 내용 파악 → 3️⃣ 소통 → 4️⃣ 언론사 협력 → 5️⃣ 연합 취재 및 보도


보도 방식도 텍스트 기사뿐만 아니라 영상뉴스, 숏폼 콘텐츠, 팟캐스트, SNS 바이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된다.

 

✅ 텍스트 기사
✅ 영상 뉴스 / 숏츠 (Shorts) / 팟캐스트(Podcast)
✅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한 바이럴 확산

 


어디에 보도되나?

 

고발닷컴은 강력한 보도망을 통해 국내외 주요 언론에 기사를 송출한다.

 

SNSJTV 334만 구독·팔로워 보유

✅ 자체 언론 데일리연합&TSN KOREA(월간 100~200만뷰) 심층 보도

국내 350여 개 언론사와 협력
해외 FOX 등 1,300개 이상 언론사 보도망 구축
국가별 맞춤형 해외 언론 보도 진행

 

 


'정론보도와 언론 혁신' 약속

 

고발닷컴을 런칭한 김용두 아이타임즈미디어 대표 및 SNS기자연합회 회장은 "불공정과 갑질, 그리고 사회적 부조리에 맞서 끝까지 추적하는 강력한 취재 시스템을 갖춰갈 것"이라며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는 정의로운 보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발닷컴 제보는 네이버, 구글, 다음 등에서 '고발닷컴'을 검색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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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