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중복 상장' 논란.. HD현대로보틱스 상장설 나온 이유? / Dual listing controversy… HD Hyundai Robotics' IPO rumored? #hd현대 #hd 현대마린솔루션주가전망 #로보틱스 #hd현대일렉트릭 #상장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미포 -기사원문 [이슈분석] '중복 상장' 논란.. HD현대로보틱스 상장설 왜 나왔나? -영상 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HD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강철호)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HD현대그룹의 '중복 상장'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미 9개의 계열사를 상장한 HD현대(코스피 267250, 권오갑 / 정기선) 그룹이 또 추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모회사인 HD현대의 기업 가치 희석과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 측은 이번 상장설을 부인하며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최근 로봇 산업의 빠른 성장에 업계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 가능성을 계속 점치고 있다. 물론,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설이 그냥 나온 얘기는 아니다. 지난 2018~2022년, HD현대그룹이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송명준)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재을)의 상장을 준비했다가 철회한 이력이 있다. 당시에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그리고 작년에는 현대마린솔루션(코스피 443060, 대표이사 이기동)을 상장시키기도 했다. HD현대그룹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계열사들의 연이은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과 사업 확장을 도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협력해 '해외여행 NOL림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야놀자의 해외여행 경쟁력과 타다의 공항 이동 서비스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야놀자 앱에서 우정, 휴식, 미식, 가족 등 매주 다른 테마에 맞춰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매주 1,10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1위로 선정된 해외 여행지에 적용할 수 있는 항공권 5만 원 할인 쿠폰, 해외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 인천국제공항 출ㆍ도착 전용 타다 이용권 등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쿠폰은 이용일 기준 10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와 타다의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해외 여행지로의 여행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야놀자가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야놀자가 추진하고 있던 나스닥 상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가 큐텐으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금액은 약 100억 원에 달하며 1600억 원대의 인수 대금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야놀자 측은 큐텐으로부터 매각 미수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도 자본 규모상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야놀자 측 관계자는 "미정산금이 재무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다. 자본 총계가 1조 4000억 원으로 동일 업종 대비 최대 32배 크다"며 "야놀자의 자회사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2023년 4월 Qoo10 Pte. Ltd.에 인터파크커머스(쇼핑 및 도서 부문)의 지분을 매각했지만, 매각으로 인한 야놀자 및 인터파크트리플의 자산 유출은 전혀 없어 매각 대금 관련 미수금은 자본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야놀자가 수수료를 받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특성상 제휴 업체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래도 야놀자에도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