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체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총 816만5천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에 나섰다. 모금 활동은 지난 5일, 글로벌캠퍼스 내 파크골프 야외실습장에서 열렸으며, 학과 소속 16개 반이 모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이번 성금은 학과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군위반 학생들은 330만원을 모아 학우가 있는 의성, 영양, 청송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머지 성금 중 143만원은 각 학반별로 직접 의성, 영덕 지역 기부제에 기탁했으며, 343만5천원은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교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역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피해 지역에 기탁할 예정이다. 모금 행사를 주관한 최순이 학생(2-A반 대표)은 "국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벚꽃 숲길에서 봄맞이 독서 문화 행사 '북피크닉'을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숲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야외에서 따스한 봄빛을 받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존과 참여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존에서는 학생들이 전시된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한 후, 캠핑 감성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 편안한 독서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여유롭게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존에서는 ▲마음에 드는 책 문장 필사하기 ▲벚꽃 책갈피 만들기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벚꽃 책갈피 만들기 코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고지원(조리제과제빵과, 2년) 학생은 "도서관에서 이런 색다른 행사가 열릴 줄 몰랐어요. 벚꽃 아래에서 책을 읽으니 정말 낭만적이고, 참여 프로그램도 재미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소현(간호학과, 1년) 학생은 "곧 중간고사가 다가와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벚꽃 속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2025학년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크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 올해 신입생 이상묵(66)씨가 '제1회 전국 레저로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개막해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파크골프 문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레저로 서대구점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상묵 씨는 "예순을 넘긴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 씨는 몇 년 전 파크골프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경기도 포천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올해 입학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포츠라는 점도 좋고,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니라 전략과 집중력이 중요한 경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영진전문대에 파크골프경영과가 개설됐다는 소식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목련꽃이 만개한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 직박구리들이 성찬을 즐기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본관 앞에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새봄을 알리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새봄과 함께 일본 고등전문학교 학생들이 방한해 'K-영어학습과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지천면 소재)에 일본 고등전문학교 학생이 방문해 주중에는 영어 집중 캠프(English Immersion Camp), 주말에는 한국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특별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영어집중캠프(English Immersion Camp)에는 일본 우베고등전문학교, 니하마고등전문학교, 츠야마고등전문학교 등 일본 주요 10개 고등전문학교 학생 81명이 참여 중이며, 인솔 교사 15명도 동행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캠프는 일본 학생들에게 단기간 집중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진행된 캠프 보다 1개 대학교가 늘었고 참가 규모도 30여 명 증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1:1 사전 테스트(Pre-Test)를 거쳐 수준별 6개 그룹으로 편성된 후, 공항, 교통체험실, 은행, 병원 등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반영한 60여 개 상황체험시설에서 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대학교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됐으며,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해외취업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교육부·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 국내 최고로 인정받은 교육 경쟁력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학생 교육 및 취업 성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결과다. 특히, 2012년 전문대학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 해외취업 1위,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부가 올해 1월 발표한 고등교육취업통계조사(2023년 졸업자)에 따르면 영진은 2023년 졸업자 중 총 101명이 일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14일 개최될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도전과 열정으로 만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기업 취업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뤄낸 주인공들이 있어 관심을 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고교 졸업 후 기업체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한 끝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화제의 인물들의 취업 도전기를 들어봤다. □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재취업에 성공한 신종현 씨 포항 특성화고를 졸업 후 제철회사에 재직하던 신종현(28) 씨는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목표로 2023년 AI융합기계계열 스마트CAD/CAM과에 입학했다. 그는 회사에 근무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재직자평생학습과정' 학생으로 주중에는 온라인 강의를 듣고, 주말마다 포항과 대구를 오가며 단 한 차례도 결석하지 않으며 학업에 매진했다. 시험 기간에는 학우들과 함께 숙소를 잡아 합숙하며 공부했고,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SK에너지에 최종 합격, 입사했다. 그는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는 점이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SK에너지 등 대기업 취업 성공 비결로 영진전문대의 교육과정을 꼽았다. 또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오는 14일 개최될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일본 대기업 제이콤(J:COM)에 최종 합격한 임수민(컴퓨터정보계열, 26) 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취업 특별반인 일본IT과에서 네트워크·클라우드를 전공한 임 씨는 탄탄한 전공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6학기 평균 학점 4.5를 기록하며, 한 학기를 제외한 모든 학기에서 학과 성적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고교 졸업 후 후쿠오카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일본 취업을 시도했으나, 일본어 실력 부족과 유학 비용 부담으로 고민하던 중, 일본 취업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인 영진전문대를 알게 됐고 2022년 입학했다. "영진전문대의 일본 IT기업 맞춤형 교육과 탄탄한 취업 지원 시스템이 결정적인 선택 이유였습니다" 그의 대학 생활은 일본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다. 평일에는 강의에 집중하며 교수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력을 다졌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임 씨는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에 나섰다. 클라우드 자격증인 AWS(아마존), Azure(마이크로소프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024년 해외선진기술교육연수'의 하나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뉴질랜드에 파견, '글로벌 현장학습'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2주간 진행한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교내외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간호학과 2, 3학년생 중 20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기술 및 교육 대학(NZSE, New Zealand Skills and Education College)과 일차 건강관리기관(Flatbush Medical Centre), Gracedale Rest Home & Hospital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하며 글로벌 간호 실무를 익혔다. NZSE 뉴린캠퍼스에서는 뉴질랜드 헬스케어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교육 및 실습, 간호실무영어,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직무 연수 등을 진행했다. 오클랜드 지역사회에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Flatbush Medical Centre에선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건강검진과 치료, 예방접종, 건강문제에 대한 상담, 만성질환 관리 등의 일차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학습과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또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후보생 41명이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동계입영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운영 중인 이 대학교는 9기와 10기 RNTC 후보생 41명이 지난달 29일 동계입영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유격, 행군, 지휘법 등 공군 부사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투기술 체득을 위한 훈련과 함께 올해 3월 임관 예정인 9기 후보생들의 임관종합평가를 병행해 4주간 진행됐다. 24일 가진 수료식에서 9기 김미진 후보생(여)이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후배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모든 훈련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임관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학군단에 입단했던 초심으로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10기 고가은(21, 여) 후보생은 "날씨는 춥고 감기와 독감까지 유행해 훈련이 너무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힘이 되어준 동기들과 묵묵히 참고 이끌어 준 선배들이 있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 우리도 임관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1일, 전남 해남 화원중학교 학생들이 대구경북영어마을을 방문해 영어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화원중학교 조병준 교장과 15명의 학생들은 이날 오전 5시 30분 출발해 4시간여 만에 310km를 달려 영어마을에 도착했다. 학생들은 공항, 교통, 방송국, 백화점 등 실제 생활과 연계된 영어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조병준 교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우리 학생들이 특별한 체험활동을 할 수 없을까 고려하던 중 이곳 대구경북영어마을이 국내에선 보기 드문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잘 갖추고 있어서, 멀지만 찾아오게 됐다"고 했다. 학생들은 오전 9시 반부터 2개 그룹으로 나눠, 공항, 교통체험, 식료품점, 영화관, 백화점, 방송국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체험실을 순회하며 6개 영어체험 교실에 참가했다. 방송국 체험에 참여한 고민정 학생(3년)은 "영상감독, 아나운서, 음향감독 역할을 각각 맡아 실제처럼 뉴스를 진행하며 영어에 집중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비록 하루 체험이었지만 짧은 시간에 영어와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면서 "비록 거리는 멀지만 기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12월 31일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 선정,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교(3천 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전국 1위(2024년 교육부 취업 통계조사)를 달성했다. 이 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2025학년도 전체 모집정원(2,414명)의 23.4%인 567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을 살펴보면 내신만 반영하는 교과전형에 90명,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에 155명,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일학습전형에 317명, 입도선매 전형에 5명을 선발하며 원서마감은 오는 1월 14일까지다. □ 취업률 전국 1위, 글로벌 역량 2·4년제 대학교 압도 영진전문대학교는 2024년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79.2%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4%포인트 껑충 뛴 성과로, 3천 명 이상의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자 전국 1위다. 취업의 질(質)적인 수준을 볼 수 있는 대기업 취업 역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파크골프 분야 전국 최고의 명문 학과로 우뚝 선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파크골프 용품 기증과 산업체와 협약이 잇따르고 있다.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대구에 기반을 둔 아오스파크골프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로부터 파크골프채 15점 등 7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아오스파크골프는 파크골프의 메카인 대구에서 파크골프 클럽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고, 자체 수리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대리점 8개, 취급점 30여 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또 이달 초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거목인터내셔널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 역시 파크골프 클럽과 가방 10점, 파크골프공 15점 등 총 87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 용품을 기증했다. 거목인터내셔널은 메탈 소재 헤드 제조법 특허를 출원, 등록했고, 공을 띄우지 않으면서도 장타를 칠 수 있는 골프채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관련 학과이자 재학 인원 규모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현재까지 16개 이상의 기업체와 협약을 맺으며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산학협력에 나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다. 특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대를 모았다. 간식을 받은 아지조바 오디나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시험 공부한다고 끼니를 잘 못 챙기고 있는데, 오늘 간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재미있는(포켓몬) 스티커도 있어서 기대만발"이란다. 송혜영 도서관장(교수)은 "2024학년도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에 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