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이 신진 뷰티·건강기능식품(건식)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중소 H&B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Onstyle+Incubating)’ 4기 브랜드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J온큐베이팅은 ‘겟잇뷰티’, ‘최화정쇼’, ‘굿라이프’ 등 인기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CJ온스타일의 전 벨류체인을 활용해 6개월간 집중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브랜드에는 전담 MD가 매칭되어 맞춤형 컨설팅 및 매출 볼륨화를 위한 패스트트랙이 구축된다. 또한 최대 3억 원의 창업 지원금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등 정부 지원을 연계한 최대 7억 원의 R&D 자금, 글로벌 확장 기회까지 제공하며 브랜드 성장의 실질적인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4월부터 성장 초기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온큐베이팅’을 운영해왔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식물성 바세린 브랜드 ‘넛세린’이 있으며, CJ온스타일 입점 6개월 만에 주문액이 160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지난해 9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리뷰 요약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해당 리뷰를 확인한 고객의 주문 전환율이 40.7%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 평균 주문 전환율인 19.4%의 약 2.1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CJ온스타일은 고객 리뷰를 기반으로 한 '찐리뷰온' 콘텐츠를 제작해 앱 내 숏츠 탭에 게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숏츠 콘텐츠 수는 AI 기술 도입 이전인 지난해 4월 대비 750% 증가했으며, 숏츠를 통한 매출도 지난해 8월 대비 566% 상승했다. CJ온스타일은 상반기 중으로 상품 분류 및 등록 기능에도 AI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 리뷰를 분석해 적절한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고객 리뷰의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AI를 접목한 다양한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AI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13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 '럭셔리체크인'을 통해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릴랙세이션 풀을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호캉스' 수요 증가로 럭셔리 숙박권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6일 '카시아 속초 앤 리조트' 숙박권을 판매하여 목표 대비 254%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숙박권은 누적 판매액 23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주문액을 경신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럭셔리 리조트 등 '호캉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모바일 라이브 '럭셔리체크인'을 통해 트렌디한 럭셔리 리조트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마치 리조트를 다녀온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 ENM(대표 윤상현)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조2,314억 원, 영업이익 1,045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티빙의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고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 20.1% 증가했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tvN의 콘텐츠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1조3,732억 원을 기록했다. 티빙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3.4% 증가한 4,3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콘텐츠 유통 사업 호조와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사업 정상화로 전년 대비 56.1% 증가한 1조7,047억 원을 달성했다. 음악 부문은 자체 아티스트와 글로벌 신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데뷔로 연간 매출 7,021억 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강화와 '원플랫폼' 전략 효과로 매출 1조4,514억 원, 영업이익 832억 원을 달성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CJ ENM은 2025년을 '글로벌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7일 오후 9시 이전에 주문한 TV 방송 상품에 대해 다음 날인 28일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패션, 뷰티, 식품, 건강식품, 생활가전 등 선물용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1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선물하기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타무르데이츠 대추야자', '앙투어솔레 치즈', '아보카도 오일' 등 프리미엄 식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지난해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240개였던 신규 브랜드 수는 2024년 약 800개로 확대되었으며, 이 중 93%가 중소·중견 기업이었다. 이는 모바일과 TV를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의 효과로 분석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신진 브랜드를 TV로 확장하는 '모바일 to TV' 전략을 통해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신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뷰티 부문의 '브이티 코스메틱'은 입점 8개월 만에 54억 원의 취급고를 올렸으며, 패션 부문의 '렉켄', 리빙 부문의 '바퀜' 등도 모바일과 TV를 연계한 판매 전략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과 TV를 연계한 원플랫폼이 중소 브랜드의 성장 경로로 자리매김했다"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이선영)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어드민(admin) 시스템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관리자 계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의 기획부터 송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관리자 권한 구분이 없어 방송 중 시스템 지표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관리자 권한을 세분화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실시간 방송 관리, 상품 및 주문 관리,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채팅 키워드 분석, 실시간 실적, 방문 집계 대시보드 등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인터랙티브 기능과 영상 다시보기 기술 등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강점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IT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방송 중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자막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정확히 전송할 수 있으며, 방송 종료 즉시 관련 상품 페이지에 전체 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이 자동 편집·등록되어 소비자들이 방송 이후에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모바일 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에스트라, 아이오페, 프리메라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올인온뷰티 아모레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프리미엄 설 선물'을 주제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13일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최화정이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최화정쇼'를 통해 설화수의 자음생크림리치 기프트세트와 윤조에센스 등을 선보인다. 14일에는 뷰티 유튜버 아랑과 헤라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헤라 메이크업쇼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제품인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이 진행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환승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트라의 신제품 속수분앰플 듀오 패키지, 아이오페의 안티에이징 세트, 프리메라의 마일드필링젤 및 모공패드 매니아 패키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주 스타빌 숙박권, CGV 골드클래스 이용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13일부터 19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에스트라, 아이오페, 프리메라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올인온뷰티 아모레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를 위한 프리미엄 설 선물'을 주제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13일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최화정이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최화정쇼'를 통해 설화수의 자음생크림리치 기프트세트와 윤조에센스 등을 선보인다. 14일에는 뷰티 유튜버 아랑과 헤라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헤라 메이크업쇼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제품인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이 진행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환승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트라의 신제품 속수분앰플 듀오 패키지, 아이오페의 안티에이징 세트, 프리메라의 마일드필링젤 및 모공패드 매니아 패키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주 스타빌 숙박권, CGV 골드클래스 이용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브랜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이 12월 26일 정오부터 딜라이브, CCS충북방송, 아름방송에 대한 방송 송출을 재개했다. CJ온스타일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의 권고에 따른 조치로, 송출수수료 협상 결렬로 인한 송출 중단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송출수수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12월 5일 자정부터 해당 케이블TV 3사에 대한 방송 송출을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자들은 CJ온스타일 채널을 시청할 수 없었다. 과기부는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 대가검증협의체를 운영하며 중재에 나섰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정부의 중재를 존중하여 송출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대가검증협의체에 성실히 임하며, 딜라이브, CCS충북방송, 아름방송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송출 재개로 인해 해당 케이블TV 가입자들은 다시 CJ온스타일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송출수수료를 둘러싼 홈쇼핑 업계와 유료방송사업자 간의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이 24일 소비자 ESG이니셔티브에서 주관한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상생협력상’을 수상했다. 중소 브랜드 육성과 친환경 경영 활동 등 ESG 경영 실천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인정받았다. CJ온스타일은 2022년 ESG 경영방침 ‘YESGO’를 발표하고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YESGO’는 파트너, 고객, 환경, 임직원,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지속가능 경영 방침이다. 특히, ‘CJ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이번 수상에서 주요한 공로로 평가됐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 협력사의 입점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단계별 육성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은 이를 통해 총 11개 브랜드를 론칭해 약 117억 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3기 모집을 완료했다. 대표 성공 사례로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한 ‘스튜디오에피소드’가 있다. 또한 CJ온스타일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패키징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이 오는 18일부터 빠른 배송 서비스 ‘새벽에 오네(O-NE)’를 도입한다. 이로써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오늘 오네’, ‘내일 꼭! 오네’, ‘일요일 오네’, ‘새벽에 오네’ 등 4가지 배송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차별화된 배송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새벽에 오네’ 서비스는 평일 오후 9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오픈한 군포물류센터가 핵심 역할을 한다. 군포물류센터의 상온 및 신선 인프라를 활용해 뷰티, 신선식품, 건강식품부터 시작해 2025년에는 패션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협력사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기존 물류센터 운영을 주 6일에서 주 7일로 확대하고 협력사 대상 간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군포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중소 협력사에 상품 보관 공간을 제공하고, 센터 배송 협력사에 간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추가적인 물류 지원을 확대한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9월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통해 ‘오늘 오네’, ‘일요일 오네’, ‘내일 꼭! 오네’를 포함한 O-NE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이 연말연시를 맞아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반 리빙 큐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통해 리빙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리빙ON페어’에서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앱을 통해 리빙 기획전을 선보이며, 12일부터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오프라인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CJ온스타일 대표 리빙 행사인 ‘홈리빙페어’에서 주목받은 인기 상품과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엄선했다. 몽제, 까사미아, 레이디가구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앱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는 집에서 자란다’를 주제로 거실, 침실, 주방 등 실제 집 구조를 재현했다. 전시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를 반영해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가구부터 가족 단위의 대형 가구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현장에서 실시간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된다. CJ온스타일은 리빙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