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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학대피해아동 위한 후원금 200만원 전달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학대피해아동 위한 ‘도란도란 도시락’사업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차경수)로부터 익산시 내 학대피해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7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 익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방학기간 중 결식위험이 높은 학대피해아동 10가정에게 주 2회씩 3주간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의 결식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기회를 제공하고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경수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라는 기업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겠다.”라며, “학대피해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의 욕구를 수렴한 사업방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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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