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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연구원, '하반기 도민제안 연구과제 공모' 우수 제안과제 시상식 개최

- 도민공모 12개 제안과제 중 우수과제 3개 시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실시한 하반기 도민제안 연구과제 공모에서 총 세 편의 우수 제안과제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도민공모에는 청년, 신산업, 문화관광, 농업농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2편의 연구과제가 제안되었고, 이중 전문가와 내부 연구진의 회의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3개의 제안과제를 선정했다.

 

아이디어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의 제안과제는 모두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안과제는‘전북 청년의 결혼 및 출산에 관한 인식 연구’을 제안한 강효진씨의 연구과제와 ‘청년기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회지원체계 분석(전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을 제안한 김혜희씨 그리고 ‘지역 내 유휴자원을 활용한 캠핑 기반여건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 한진석씨의 연구과제가 선정되었다.

 

권혁남 원장은 “도민이 원하는 현장 중심의 과제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하였다”라며 “수상된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내부 분야별 연구자와의 회의와 실무부서 협의를 거쳐 추후 정책과제로 수행가능한지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 공모과제에 대한 시상은 8월 17일(화) 전북연구원에서 진행되었고, 장려상 3명에게는 연구원장상과 함께 각각 2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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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