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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생태관광지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

-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전북 소통대로’온라인 접수
- 생태관광지별 1개 총 12개 선정, 2021. 8. 23 ~ 9. 10 공모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그간 육성해온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를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공모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오는 10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 1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와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전북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참신한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전북 소통대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연생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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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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