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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북도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자체 콜센터 운영

- 사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거쳐 9월 6일부터 본격 가동
-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1월 12일까지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지급 및 절차 등 도민의 궁금증 해소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 콜센터(290-8400)가 본격 운영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도 자체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콜센터는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지급방법, 지급절차, 이의신청과 각종 민원상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사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14개 시군에서도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도록 하여 일반적인 상담부터 가구구성 문의사항, 지급대상자 여부 확인 방법, 이의신청 등 각종 민원상담 사례를 시군과 수시로 전파・공유하는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1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 소득 하위 80%+α(맞벌이․1인가구 특례적용)이며, 전북도는 전체 도민의 90.3%인 1,620,724명이 해당되고, 총사업비는 부대비용을 포함하여 4,074억원이 투입된다.

 

신용카드 등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며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지급하고, 도민들이 불편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콜센터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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