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5.9℃
  • 맑음인천 8.0℃
  • 맑음수원 5.2℃
  • 박무청주 6.5℃
  • 안개대전 6.1℃
  • 박무대구 7.0℃
  • 맑음전주 8.1℃
  • 구름조금울산 9.4℃
  • 맑음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3.6℃
  • 구름조금여수 13.0℃
  • 맑음제주 15.2℃
  • 맑음천안 3.1℃
  • 맑음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11.3℃
기상청 제공

전북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센터장 김미선)는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유미옥)과 함께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준비 시 느낄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제공과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세부 서비스로는 △운동케어 프로그램 △심신케어 프로그램 △직업훈련 △구직촉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은 “현재 많은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체건강 지원 및 정서·심리지원 프로그램, 취업준비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고 밝혔다.

 

유미옥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장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통해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단도 지역사회 내 많은 보호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청 지원으로 3년 간 운영한다. 또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교육, 자립체험, 자립생활 등의 맞춤형 자립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체험실 이용 및 자립생활실 입주 희망자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