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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AR, 역사교육 접목한 차세대 게임, 9일부터 킨텍스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참여

100케이션, AR(증강현실)과 게이미피케이션을 교육 콘텐츠에 적용한 역사 테마어플,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킨텍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자체 기획한 역사 테마 미션플레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에 참여한다고 7일 전했다.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은 아시아 스마트 관광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산업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해 아시아를 보다 스마트하게 관광할 방법을 제시하는 다양한 산업체와 그 비즈니스 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는 오는 9월 9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일산의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0케이션은 자체 기획한 AR 미션 플레이 '고종 암살을 막아라'를 필두로 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는 휴대폰이나 모바일 기기에 다운받아 즐기는 미션플레이 형식의 어플로,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플레이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게이미케이션'을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이 김치의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과는 역사인식 문제가 끊이지 않는 등 동아시아 국가와 한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역사 왜곡 문제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올바른 역사 인식이 중요해진 지금,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고종 암살을 막아라' 어플은 우리 역사교육의 대중화와 저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에서는 기존의 역사 교육 어플과 달리 90% 이상의 오브젝트 인식률을 자랑하는 증강현실(AR) 시스템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학습 기능을 탑재한 100케이션의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시장에 한국 역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번역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100케이션의 김웅겸 대표는 "우리의 일상과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초등학생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즐기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역사테마 미션플레이 게임을 기획 했으며, 앞으로 교육 및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라고 덧붙였다.

 

첨단 기술과 역사 교육이 결합된 100케이션의 새로운 AR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9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릴 아시아 스마트관광 산업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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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