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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앞장’

- 시,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활성화 위해 사용 후기 및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공모전 참여자 중 13명 선정해 카페 쿠폰 제공, 텀블러 사용 독려하는 스티커도 배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선언하고 시청 주변 카페들과 텀블러 사용에 적극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늘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시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진 올리Go, 힐링On, 텀블러 사용 후기 공모전’과 ‘Go아이디어 On선물,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사진 올리Go, 힐링On, 텀블러 사용 후기 공모전’은 다음 달 31일까지 내부 게시판에 텀블러 사용 후기 사진을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시청 주변 협약 카페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박상 5명에는 3만 원 상당의 쿠폰이, 아차상 5명에는 2만 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된다.

 

‘Go아이디어 On선물,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30일까지 아이디어 3건을 선정해 텀블러 보관 가죽주머니와 2만~5만 원 상당의 협약 카페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50 탄소중립’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No플라스틱 On텀블러’가 새겨진 원형스티커를 제작 ㆍ 배부해 텀블러 사용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시청사 인근 카페 17곳과 탄소중립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각 카페에는 ‘2050 탄소중립 함께해요’라는 글이 담긴 스티커가 부착된 공용텀블러가 제공돼 개인텀블러를 준비하지 못한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또 시는 지난달 2일부터 일회용 컵의 청사 반입을 제한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도 전개 중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한 방안인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실천을 위주로 한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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