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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수청,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비상근무 돌입

여객선 운항 중단, 여수․광양항 접안선박 피항 조치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북상에 따라 9월 16일 09시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찬투’는 현재 중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으나, 중심에서 초속 29m의 매우 강한 바람과 12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여수지역은 17일 14시 전후로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관내 연안 여객선 15개 항로 19척을 16일 13시까지, 그 외 선박에 대하여는 16일 15시까지 피항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어항 시설물 211개소 및 공사 현장 9개소에 대하여 9월 15일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상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해양수산 분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 등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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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학교다(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의 ‘전래놀이 수업’은 학부모가 전래놀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치고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3,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