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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단법인 국제e스포츠진흥원 창립총회 성황리 마쳐

전옥이 이사장, 창립총회서 e스포츠 미래와 나아갈 방향 제시
"e스포츠를 생활-국민스포츠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단법인 국제e스포츠진흥원 창립총회가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5층 진흥원 강당에서 29일(금) 오전11시에 전국 지부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남근 부이사장이 진흥원 소개와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 발전 방향과 종주국에서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기 위한 대안을 제안하며 창립총회를 성료했다.

 

이 창립총회는 사단법인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박남근 부이사장은 국제 e스포츠진흥원의 지난 6년간 이력을 소개했다.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력>

2016. 06 북경 화지아대학 e-스포츠학과를 신설하여 운영을 시작, 

2018. 12 한국 e-스포츠 기반의 국제e-스포츠진흥원 설립

[중간 생략] 2021. 09 e-스포츠 교육, 직업군 양성화를 위해 이스포츠프롬 아카데미 설립해 운영중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e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밀리고 있다. 당장 내년에는 중국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이 8개나 걸려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금년(2021)에 열린 전국체전에도 e스포츠가 채택되지 않았다.

 

e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e스포츠 산업은 앞으로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밝은 미래가 있고 많은 직업군과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선 "e스포츠를 교육화, 등급화, 직업화, 산업화 할 수있는 체계화된 법제도와 교육이 필수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선 e스포츠의 '공공성 확보를 통한 제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일물관리위원회, 대한체육회, 정부 각 부처에서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전 이사장은 "e스포츠를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게임중독 예방 교육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e스포츠를 생활-국민스포츠로 올바른 인식 전환과 생활체육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이날 이일규 의원(광명시의회), 이미란 단장(광명시 봉사단), 서주영 소장(통일연구소), 하만택 대표(코리아아츠그룹), 남동규 회장(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서경자 봉사단당(사랑의 열매), 주용범 총괄본부장((주)웰티에스), 주민규 프로게이머(LOL(롤), 벤티바 대표이사) 등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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