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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경찰청, 제33대 박지영 전라남도경찰청장 취임

가장 안전한 전남 존경과 사랑받는 전남경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전남경찰청(청장 박지영)은2021. 12. 17.(금) 오전 전남경찰청 7층 남도마루에서 ‘제33대 박지영 전라남도경찰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 앞서 박지영 청장은 목포 현충공원과 안병하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인권경찰의 표상인 故 안병하 치안감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책무로 삼겠다”며 선제적․적극적 자세를 강조하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공정사회의 출발점으로 새기고 애민의 자세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전남경찰의 전통과 성과를 계승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을 주문하면서, 6천여 전남경찰이 ‘가장 안전한 으뜸 전남’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신임 박지영 전남청장은 경찰간부후보 41기로 임용되어 담양서장, 서울양천서장, 전남청 2부장, 전북청 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중앙경찰학교장을 거쳐 제33대 전라남도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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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