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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응팔 최택,덕선이와 박력키스

 
tvn화면캡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중국으로 비행을 떠난 덕선(혜리 분)가 때마침 중국에서 대국을 치르던 최택(박보검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택과 우연히 한 호텔에 묵게 된 덕선은 선배가 술에 취해 방 문을 잠그고 잠들어버린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로비로 나왔던 최택은 그런 덕선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내 방에서 자라"고 권했다.

방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 소파에서 자겠다고 말했다. 최택은 수면제를 먹고 잠드는 자신을 걱정하는 덕선에게 "오늘 너 방문 꼭 잠그고 자라. 나 약 먹고 무슨 짓 할지 모른다" 하고 농담했다.


그때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물어 최택을 놀라게 했다. 과거 최택은 수면제에 취해 잠든 후 잠결에 덕선에게 키스했으나 다음 날 덕선의 태도를 보고 꿈이라고 여겼던 것.충격에 빠진 최택은 "꿈 아니었구나. 왜 거짓말했어?"라고 물었고, 덕선은 "겁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 너랑 어색해지는 건 상상이 안 되거든" 하고 털어놨다.

 

최택은 덕선에게 입을 맞추며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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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헌정 수호‘내란청산 3법’전격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5년 12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에 관한'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법왜곡죄 입법을 위한'형법 개정안' ▲공수처가 모든 판사·검사를 수사하도록 하는'공수처법 개정안' 등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 25년 12월 3일은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주년이 된 시점이다. 그 때문에 ‘내란청산 3법’의 의미는 무겁고 뜻깊다.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 관련 핵심 책임자 중 누구도 1심 판결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추미애 위원장은 "더 이상 지연된 정의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오늘의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내란청산 3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란 등 헌정파괴범죄를 전담하는 재판부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고법에 전담재판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