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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응팔 최택,덕선이와 박력키스

 
tvn화면캡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으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중국으로 비행을 떠난 덕선(혜리 분)가 때마침 중국에서 대국을 치르던 최택(박보검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최택과 우연히 한 호텔에 묵게 된 덕선은 선배가 술에 취해 방 문을 잠그고 잠들어버린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호텔 로비로 나왔던 최택은 그런 덕선의 상황을 알아차리고 "내 방에서 자라"고 권했다.

방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 소파에서 자겠다고 말했다. 최택은 수면제를 먹고 잠드는 자신을 걱정하는 덕선에게 "오늘 너 방문 꼭 잠그고 자라. 나 약 먹고 무슨 짓 할지 모른다" 하고 농담했다.


그때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물어 최택을 놀라게 했다. 과거 최택은 수면제에 취해 잠든 후 잠결에 덕선에게 키스했으나 다음 날 덕선의 태도를 보고 꿈이라고 여겼던 것.충격에 빠진 최택은 "꿈 아니었구나. 왜 거짓말했어?"라고 물었고, 덕선은 "겁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 너랑 어색해지는 건 상상이 안 되거든" 하고 털어놨다.

 

최택은 덕선에게 입을 맞추며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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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