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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은행,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 경남은행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5천만원 기탁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7일 오후 본점 접견실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에게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기탁한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모두 5천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손교덕 은행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이다. 소외계층 의료생계비 지원·재난 재해 긴급구호 등을 통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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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