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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달물자 품질관리, 현장 중심으로 전환 - 조달청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조달물자의 품질관리 방식을 ‘사후 적발’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조달품질원의 ‘불공정행위 조사전담조직(TF)’을 ‘공정조달관리팀(TF)’으로 확대 개편하고 전담인력도 확충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TF팀은 기존 불공정조사업무는 물론, 고가 구매로 논란이 잦은 물자에 대한 가격 관리와 직접생산 등 위반 취약분야의 확인·점검을 강화한다.

공정조달관리팀은 불공정 조사활동을 확대하면서 정부 3.0기반의 불공정 예방시스템도 운용한다.

직접생산 확인 강화를 위해 업체등록 및 계약단계에서 사업자 등록, 전기·수도 사용량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허위·위조 인증 제출을 근절하기 위해 시험·인증기관 정보를 나라장터에서 직접 확인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그동안 국회·언론 등에서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조달청의 역할 강화 요구가 있어 왔다”며 “공정조달관리팀 신설로 30여만 조달업체가 꼼수가 아닌 품질과 기술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조달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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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