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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협, '제10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개최 - 한국무역협회


기술혁신의 흐름 읽는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
이병태 교수, 제101회 무협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기술트렌드 강조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28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50여 명의 무역업계 CEO가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첫 조찬회 연사로 나선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CEO가 주목할 기술트렌드'를 주제로 우리 수출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기술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역설하였다.

이병태 교수는 "스마트폰 등장 이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의 방향과 속도가 크게 진화하고 있음"을 밝히며 "사물인터넷이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은 기존의 솔루션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뽑아내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한,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개념을 활용하여 큰 성공을 거둔 에어비앤비, 우버 등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개인이 보유한 자산을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적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우리 무역업계도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술 혁신의 흐름을 선도하는 경영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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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