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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농공단지 내 수산물공동작업장 현대화 추진 - 강릉시청


작업종사자 안전·복지 위해 7억 8천만원 투자 건물지붕개량

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에 있는 수산물공동작업장에 대하여 국비 3억 9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7억 8천만원을 들여 건물 지붕개량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공동작업장은 건축된 지 25년이 지난 노후된 건물로서 폭설이나 우천시 지붕 누수로 인하여 작업에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안전사고에도 노출됨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을 샌드위치판넬로 개량하고 내부 작업수관을 교체하여 종사자의 안전과 수산물의 유통구조 안정성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수산물공동작업장은 건축면적 3천914㎡로 해동·작업조 27조, 냉장 1실, 급냉 3실을 갖추고 있는 시설로 지난 1997년부터 (사)한국수산물건조가공협의회 강릉시지회에서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고 하루 평균 60여명이 코다리, 황태 등 할복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9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공동작업장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이 끝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내에서 공사를 마칠 계획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작업장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및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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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김포 CICA미술관서 12번째 개인전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수진 작가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김포시 CICA미술관에서 12번째 개인전 ‘경계에 핀 생명: 소외된 존재들의 거대한 외침’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생명’과 ‘소외’의 문제를 신작을 통해 서사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안 작가는 소외와 결핍을 단순한 부족이나 상처가 아니라 삶을 움직이게 하는 본능적 에너지이자 원동력으로 바라보는 역설적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안 작가는 2024년 에세이집 ‘매달린 그림’ 출간과 동명의 개인전을 통해 인간의 운명과 인내를 타로 상징주의와 결합한 작업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여러 차례 전시와 유튜브 채널 ‘안작가안수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적 아카이브를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적 서사를 넘어 인간 보편의 고독과 생명력을 다루며 총체적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시의 중심에는 100호 연작이 놓인다. 이 작품은 독수리, 뱀, 올빼미, 원숭이 등 강렬한 생명체와 파편화된 인간의 시선이 유기적으로 얽힌 초현실적 풍경을 담아낸다. 거친 질감과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해 소외된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고, 거대한 생명력으로 치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