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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동계올림픽 대비 어촌·어항시설 클린화 추진 - 강릉시청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어촌·어항시설 경관개선 사업에 10억 3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문진항은 탈색된 수산물위판장을 관광어항과 어울리는 그림과 디자인으로 도색하기 위하여 2억원을 투자하고 사천진항은 난립된 시설물을 정비한 후 새로운 어구보수보관장으로 시설하기 위해 4억원을 투자하며 강릉항은 4억 3천만원을 들여 어업용 비가림 시설을 개선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진항 어구보수보관장 시설과 사천진항 수산물위판장 신축 및 강릉항 어업용 작업장 도색에 10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부식 및 탈색으로 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건축물을 개보수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어촌을 부각시킨 바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전까지 어촌·어항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항별 특색 있게 경관을 개선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명품어항 및 어업인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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