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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동계올림픽 대비 어촌·어항시설 클린화 추진 - 강릉시청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어촌·어항시설 경관개선 사업에 10억 3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문진항은 탈색된 수산물위판장을 관광어항과 어울리는 그림과 디자인으로 도색하기 위하여 2억원을 투자하고 사천진항은 난립된 시설물을 정비한 후 새로운 어구보수보관장으로 시설하기 위해 4억원을 투자하며 강릉항은 4억 3천만원을 들여 어업용 비가림 시설을 개선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진항 어구보수보관장 시설과 사천진항 수산물위판장 신축 및 강릉항 어업용 작업장 도색에 10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부식 및 탈색으로 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건축물을 개보수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어촌을 부각시킨 바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전까지 어촌·어항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항별 특색 있게 경관을 개선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명품어항 및 어업인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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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