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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민속채소' 재배단지 조성 나서 - 울산광역시청


산나물 등 작목반 육성 3년간 7억 6천만 원 지원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 식품소비가 늘어나는 등 소비패턴의 여건 변화에 따라 '민속채소'는 미래성장 식품으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속채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자생 나물로 산나물, 산채, 들나물 등 토종식물로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모두 7억6천만 원을 들여 건강 기능성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민속채소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올해는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종자증식, 입지선정, 경제성 검증 등을 거쳐 3∼5개소의 작목반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목반에는 재배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종자구입, 재배환경조성, 차광시설, 시설 하우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속채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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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김포 CICA미술관서 12번째 개인전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수진 작가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김포시 CICA미술관에서 12번째 개인전 ‘경계에 핀 생명: 소외된 존재들의 거대한 외침’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생명’과 ‘소외’의 문제를 신작을 통해 서사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안 작가는 소외와 결핍을 단순한 부족이나 상처가 아니라 삶을 움직이게 하는 본능적 에너지이자 원동력으로 바라보는 역설적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안 작가는 2024년 에세이집 ‘매달린 그림’ 출간과 동명의 개인전을 통해 인간의 운명과 인내를 타로 상징주의와 결합한 작업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여러 차례 전시와 유튜브 채널 ‘안작가안수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적 아카이브를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적 서사를 넘어 인간 보편의 고독과 생명력을 다루며 총체적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시의 중심에는 100호 연작이 놓인다. 이 작품은 독수리, 뱀, 올빼미, 원숭이 등 강렬한 생명체와 파편화된 인간의 시선이 유기적으로 얽힌 초현실적 풍경을 담아낸다. 거친 질감과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해 소외된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고, 거대한 생명력으로 치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