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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가로수 조형화 사업 실시 - 강릉시청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 삭막한 겨울에도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온 가로수 정비 5개년 계획에 맞춰 가로수 조형화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겨울철 잎이 떨어진 후, 수목의 가지를 조형화, 명품화함으로써 시민과 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사업이 시행되는 구간은 임영로(모루 도서관∼택시부 광장∼강남 교차로)를 비롯해 경강로(홍제동 주민센터∼옥천 오거리)와 율곡로(한화생명∼청량교차로), 용지로(강릉역∼수협) 등 16개 노선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가로수 조형화 사업은 수종별 생육 특성을 살려 독특한 가지치기 방법을 적용, 1단계 작업에 이은 2단계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목표 수형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이번 가로수 조형화 사업과 병행하여 고압전선 지장 구간 가로수에 대해서도 한전과 시행 방법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다음 달 착수하게 됨에 따라 이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가로수 조형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심지 가로경관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가로수 특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과 특색 있는 가로수 또한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을 입증 한 것"이라며 "2018 동계올림픽 전까지 가시적 성과를 얻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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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