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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희망이음, 2016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 희망이음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27일 구로구 소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2016년 장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이음은 학업에 열의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 의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 아동· 청소년을 추천받아 매년 연말 장학생을 선정해 4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 장학생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6일까지 희망이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추천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11일 선정됐다.

장학생은 한부모가정 자녀 4명, 북한이탈주민 2명, 국제난민 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명, 장애인 2명, 다문화가정 자녀 3명으로 총 16명이며 1인당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교육비로 지급되어 학원비, 교재 구입비, 방과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 소개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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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