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7.7℃
  • 서울 4.4℃
  • 흐림인천 5.6℃
  • 수원 4.9℃
  • 흐림청주 8.6℃
  • 구름많음대전 8.7℃
  • 흐림대구 6.8℃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9.5℃
  • 흐림광주 9.1℃
  • 흐림부산 9.8℃
  • 흐림여수 9.5℃
  • 맑음제주 14.3℃
  • 흐림천안 7.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신한은행, ‘My Home 인테리어 대출’ 출시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상품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을 2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층의 증가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3.48%(1월 28일 현재)이며 대출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공업체에서 상담을 하고 ‘인테리어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영업점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을 상품화 시킨 사례로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상품개발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상품개발 과정에서 ㈜한샘과의 협업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이용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