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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교육청, 장애유아 생애 최초 통합교육 운영 강화 - 경기도교육청


1월 29일, 2016 공립 유치원 특수학급 교사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

장애유아 조기교육 및 통합교육의 중요성 인식 및 운영 우수사례 일반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교사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특수학급 담당 교사 및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약 11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유치원에서의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유치원 현장에서 장애유아와 일반유아가 어울려 활동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성공적인 장애유아 통합교육 실천을 위해 통합교육에 참여하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적 체계를 다지고자 박소영 교수(한국교통대)가 협력교수의 형태와 적용 방안에 대한 연수를 하며 장애인의 삶을 통해 비추어 본 생애 최초 장애유아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김송석 교수(단국대)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 "유아기의 특수교육은 생의 초기 시점에서 다양성을 가진 또래와의 놀이 경험을 통해 장애유아 뿐만 아니라 일반유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연수가 유치원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 운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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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